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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미국 아기이름 톱10에

[LA중앙일보] 발행 2019/12/10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12/09 20:21

남·여 1위는 리암·소피아

인기 있는 남자 아기 이름에 ‘모하메드(Muhammad)’가 처음으로 10위 내 포함됐다.

부모 교육 웹사이트 ‘베이비센터(BabyCenter)’에 따르면, 올해 인기 있는 남자 아이 이름에 모하메드가 10위에 선정됐다.

모하메드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이름 선호도 100위 내 진입했다가 지난해 14위까지 올랐다. 베이비센터의 린다 무레이 글로벌 에디터는 “무슬림 가족들이 마호메트에 대한 경의심을 표현하기 위해 첫 아이 이름을 모하메드로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기 좋은 남자 아이 이름 1위는 ‘리암(Liam)’, 2위는 ‘잭슨(Jackson)’이 꼽혔다. 리암과 잭슨은 지난 6년 간 인기 이름 상위권에 선정됐다. 여자 아이 이름으로는 ‘소피아(Sophia)’가 가장 인기 좋았으며 10년 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위 통계는 베이비센터가 약 60만 명의 부모를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며 ‘Mohammad’, ‘Muhammad’와 같이 같은 발음인데 철자가 다른 것은 하나의 이름으로 통일해 순위를 매겼다.

사회보장 제도(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SSA)에서도 출생신고된 아기 이름의 인기도를 조사했다. SSA는 아기 이름 선호도 순위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모하메드’ 순위는 지난 2000년 620위였던 것에서 2018년 345위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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