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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즐겼으면"..'냉부해' 양동근, 아내도 못 말리는 홍어♥[어저께TV]

[OSEN] 기사입력 2018/09/10 14:59

[OSEN=선미경 기자] '냉부해' 셰프들을 괴로워했고, 양동근은 즐거워했다. '냉부해' 처음으로 등장한 재료 홍어에 셰프들이 고군분투했다. 유독 홍어를 좋아하는 양동근의 주문에 따라 색다른 홍어 요리가 이어졌고, 각양각색의 반응들이 나와 재미를 더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양동근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양동근의 냉장고에는 홍어가 눈에 띄는 재료였다. 홍어를 좋아한다는 양동근은 셰프들에게도 홍어 요리를 부탁했다.

홍어 요리 대결에 나선 사람은 레이먼킴과 유현수였다. 두 사람 모두 홍어 요리는 처음이지만, 양동근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홍어 손질부터 파스타와 조림까지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어내기까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다.

양동근의 기대감은 높아졌다. 두 달 만에 홍어를 먹는다는 양동근은 셰프들의 실력에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홍어 마니아로서 좀 더 홍어 특유의 톡 쏘는 맛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내비쳤다. 그만큼 홍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양동근이었다.

이날 양동은은 먼저 레이먼킴의 홍어 파스타를 맛 봤다. 그는 "면이 화하다. 더 왔으면 좋겠는데 굉장히 순한 느낌이다. 이 정도는 온다고 할 수 없고 순한 느낌이다. 적당한 향이다. 오히려 더했어도 됐을 정도다. 과감하게 더 맛이 있어도 되겠다. 나중에 생각날 것 같은 느낌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안정환이 중간 점검을 하며 홍어의 맛에 깜짝 놀랐던 것과는 다른 반응이었다. 홍어의 맛이 중화되면서 마니아인 양동근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던 것. 하지만 양동근은 홍어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이라 반응이었다.

또 양동근은 유현수의 요리를 맛 보며, "홍어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나 보다. 확실히 홍어의 매력을 아시는 것 같다. 애는 좀 드셔보셨으면 좋겠다"라고 권했다. 양동근은 "청국장 향이 가미되니까 같이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익숙한 조합이라서 굉장히 친숙한 조합"이라고 말했다.

레이먼킴의 요리보다 유현수의 요리가 더 양동근의 취향을 저격한 듯 보였지만, 그의 선택은 레이먼킴이었다. 양동근은 "아내 데리고 갔을 때도 그렇고 같이 좋아하게 해줄 수 없을까가 고민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좋겠다"라면서 주변인들과 함께 홍어 요리를 즐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누고 싶은 양동근의 마음이었다. 그만큼 홍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양동근이라 더 흥미진진한 대결이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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