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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집중 호우 피해 긴급 모금?구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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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8/09 19:27

8일 오후 3시 현재 구호물품 206,309점 지원? 총 모금액은 25억 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수도권·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역에도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일주일 넘게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호우 피해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긴급 지원하는 한편, 성금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지자체 피해를 집계한 결과 사망 30명, 실종 12명, 부상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재민도 11개 시·도에서 5,971명이 발생해 이 중 4,617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마을회관, 체육관, 친인척집 등에 대피한 상태다. 특히 인명 피해와 관련해서는 산사태로 인한 가평 펜션 일가족 사망, 춘천 의암댐 경찰정 전복, 침수가옥에서 대피하는 도중 급류에 휩쓸린 어린이 등 안타까운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제천시와 음성군, 충남 천안·아산시를 비롯해 7일과 8일에 큰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전남 구례?장성?화순, 경남 하동?함평, 충남 예산, 충북 영동 지역에 이재민들의 불편한 생활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구호키트, 생수, 식료품 등 긴급 구호물품 206,309점(8월 9일 오후 6시 기준)을 밤낮 없이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한편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가 장착된 세탁구호차량 3대를 긴급 파견, 세탁구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7일 경기도 화성시와 충북 충주시?음성군에 3대의 세탁구호차량을 파견해 세탁구호활동을 했다. 8일부터는 충북 제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에 세탁구호차량을 파견해 폭우 피해로 오염된 의류와 이불을 깨끗하게 빨아 말리는 세탁구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번 폭우 피해로 실의에 잠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총 25억 원이 모였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너무 큰 만큼 이재민들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국민들과 기업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 바란다”고 기부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수해피해 돕기 성금 모금은 계좌이체 후원, 1통화 당 3천 원이 기부되는 ARS 전화, 문자를 보내면 1건당 2천 원이 기부되는 문자기부로 동참할 수 있다. 또 해피빈 및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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