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에서는 진로탐색분야에 참여한 202명의 학생 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학생들을 분야별 2명씩 총 20명을 선발하여 오산시장상과 한성대 총장상을 수여헸다.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일반고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학이 협력해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해 미리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산시에 재학 중인 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요리, 경찰행정, 심리, 유아교육, IT/기계시스템, 보건의료, 경영, 건축&인테리어, 영상 애니메이션, 실용음악 등 10개 진로탐색분야를 진행하였으며, 고3 학생을 대상으로는 포트폴리오,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등 3개 진로설계 분야에 대한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2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에 참가할 오산시 고1, 고2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7월 18일(수)까지 오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학기에는 건축&인테리어, 경영, 경찰행정, 보건의료, 실용음악, 심리, 기계, 영상애니메이션, 요리, 유아교육 등 10개의 진로탐색분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한 총장은 “1학년 때에 전공탐색의 기회를 갖고 2학년에 전공을 정하는 한성대의 트랙제처럼 얼리버드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의 전공선택 또는 직업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소중한 체험을 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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