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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빚 피소' 슈, 7일 비공개 검찰 조사..변제의사 소명[Oh!쎈 이슈]

[OSEN] 기사입력 2018/09/10 01:40

[OSEN=김은애 기자] 슈가 거액 도박 빚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최성필)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슈를 지난 7일 오후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슈가 도박 명목으로 빌린 자금을 갚지 않았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슈 측은 검찰 조사에서 사기 혐의와 관련해 변제 의사가 있었다는 점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슈는 올해 6월 서울 광장동 파라다이스워커힐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 5000만원과 2억 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이와 관련해 슈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강남의 이정원 변호사는 일명 '작업'을 당했다고 반박했다. 슈도 일종의 피해자이며, 도박 자금이라 민사적으로 갚지 않아도 되는 돈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슈의 상습 도박설, 카지노 VIP룸 목격설, 부부 불화설 등이 제기됐다. 슈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남편 임효성은 "루머, 지라시는 사실무근이다. 빌린 돈의 상당수를 변제했다"고 말했다.

반면 고소인 측은 “절박함이 담긴 부탁에 마지못해 여러 번에 걸쳐 돈을 빌려줬고, 6월 중순 경부터 연락을 차단해 변제기가 지났음에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해당 카지노는 적법하게 운영되는 카지노로 이른바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팀 해체 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뮤지컬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었다.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으며, 2016년 SES가 재결성해 화제를 모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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