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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넘어진 트럭, 지나가던 포크레인 기사가 ‘쓱’ 일으켜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0 02:28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도로에서 냉동 화물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정체가 빚어졌으나 지나가던 포크레인 기사가 트럭을 일으켜 도로 정체가 빨리 해소됐다.

7일 오후 4시 40분쯤 부산 동구 부산진역 앞 도로에서 김모(41)씨가 운전하던 냉동 화물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도된 냉동화물 트럭. [사진 부산 경찰청]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 여파로 금요일 오후 부산역에서 좌천역 방향으로 차량정체가 빚어졌다.

9일 부산경찰은 페이스북에 해당 사고 현장을 담은 35초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포크레인 차량이 넘어진 트럭을 일으켜 세우는 장면이 담겨있다.

부산경찰에 따르면 해당 포크레인 차량은 신고를 통해 불려온 것이 아닌 마침 도로를 지나가던 중이었다.

부산경찰 측은 “지나가던 포크레인 기사분이 스윽 트럭을 일으켜주고 가셔서 차량정체를 보다 빠르게 해소할 수 있었다고 한다”며 “흔쾌히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육류와 생선이 적재된 화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량이 전도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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