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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도 무너졌다’ 다저스, 더 멀어지는 포스트시즌

[OSEN] 기사입력 2018/09/10 19:07

[OSEN=서정환 기자]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빨간 불이 커졌다.

LA 다저스는 1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6-10으로 패했다. 지구 2위 다저스(78승 66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탈환에 실패했다.

다저스 선발 알렉스 우드는 3⅔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졌다. 우드는 시즌 7패(8승)를 당했다.

신시내티는 1회부터 4득점을 뽑아냈다. 매니 마차도가 평범한 타구를 잡아 악송구를 했다. 1루가 익숙지 않은 데이빗 프리즈가 포구에 실패하며 한 점을 더 줬다. 다저스가 3회초 맷 켐프의 1타점으로 한 점을 추격했지만 분위기가 이미 넘어갔다. 신시내티는 3회말 유지노 수아레스의 홈런으로 5-1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다저스는 4회 크리스 테일러의 투런포, 6회 야스마니 그랜달의 솔로포로 4-7로 맹추격했다. 신시내티는 6회말 다시 3득점을 폭발시키며 10-4로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는 7회초 켐프와 먼시의 적시타로 두 점을 추격했다. 하지만 1사 만루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병살타를 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콜로라도와 서부 지구 우승을 다투고 있는 다저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 지구 우승이다. 다저스는 콜로라도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뒀지만 여전히 선두탈환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승률에서도 밀워키(82승 62패, 승률 0.569)와 세인트루이스(79승 64패, 승률 0.552)에 뒤진다. 이대로라면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도 어렵다.

결국 다저스가 가을야구를 하려면 반드시 지구 우승을 해야 한다. 18일부터 이어지는 콜로라도와 홈 3연전이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여부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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