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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되는 간염.. 에이즈보다 심각

JBC중앙방송 박수진 기자
JBC중앙방송 박수진 기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10/01/11 17:51

<앵커 멘트>
여러분은 최근 간염검사 하신 경험 있습니까?
미주한인들 중 10%가 만성B형간염환자일 정도로 B형간염은 아시안은 물론 한국인의 고질병 중 하난데요. 국내 간염발병이 에이즈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수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미국립과학원은 11일 ‘소리없는 질병’인 간염이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에이즈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간염환자는 3백만에서 5백만명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발병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했을 때야 간염에 걸린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간염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간염환자 중 절반 이상이 아시안인만큼 간염은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의 고질병 중 하납니다. 세인트빈센트병원 아태간센터에 따르면 미주한인 중 10%가 만성B형간염환자며, 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수만도 400여명에 이릅니다. 간염은 말기까지 증상이 없어 초기발견이 어렵고 완치법도 없지만, 한번의 검사와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인트빈센트병원 아태간센터 미미 장 전문간호사입니다.
<녹취1>

장 전문간호사는 간염이 걸린 것을 알고도 별증상이 없어 치료를 거부하는 한인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간암 환자의 80~90%가 B형 또는 C형간염환자인만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녹취2>

세인트빈센트병원 아태간센터는 다음달 12일 오후 7시 옥스포드호텔에서 간염무료세미나와 함께 2월 6일 샌개브리엘, 20일 몬테레이파크, 28일 사우스LA지역 등지에서 무료간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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