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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는 보수적?... 젊은 마케팅 ‘톡톡’

김현옥
김현옥 기자

기사입력 2018/08/29 23:08

힐스테이트 연산(사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연산(사진제공=현대건설)

건설업계가 다양한 마케팅을 도입하면서 젊어지고 있다. 다소 보수적인 문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건설업계가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늘리고 있는 것이다. 최근 건설사들이 다양한 채널과 방식의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수요자들에게 선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 광고 및 홍보업체 전문가는 “아무래도 게임이나 온라인 컨텐츠, 유통 등 소비층이 젊은 업종들은 마케팅 발달 속도가 빠르다”며 “네트워크 기반의 사회에 익숙해진 장년층이 늘어나고 있어 다소 보수적인 분위기였던 건설업계도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톡톡 튀는 젊은 마케팅을 실시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7월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을 공개하였다. 국내건설사가 기업형 웹드라마를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대우건설은 홍보 캐릭터인 ‘정대우’ 이모티콘을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배포하고 SNS 이벤트로 일반인들에게도 배포하였다. 이밖에도 정대우씨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 ‘더샵 캐스트 패밀리’ 16종을 출시했다.

이 밖에도 현대산업개발은 대학생 커뮤니케이터를 모집하여 운영 중이다. SNS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캠페인 기획 및 실행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의 주구매층인 3,40대들은 스마트폰 등 IT기기 이용에 친숙해 수요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방안을 활용 중이다”라며 “단순한 전단 홍보물과 차별화되도록 캐릭터 설정부터 내용 구성까지 신경 썼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이런 젊은 마케팅이 개별 분양단지 프로젝트까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연산’의 경우에는 자체 카카오톡이모티콘을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이모티콘을 배포하자, 플러스친구 개설 2일만에 플러스친구 추가가 2만 3천명을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총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부산지역과 사업지의 특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티커 및 텀블러로도 제작해 모델하우스 상담객 등을 대상으로 활용 중이다.

힐스테이트 연산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51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1,017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배산역과 가까운 단지로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연수로와 신리삼거리와 맞닿아 있어 부산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3.3㎡당 1,100만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되어 예상되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재개발 사업에서는 보기 드문 4Bay 혁신평면을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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