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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값 제자리, 사실상 ‘하락’

(임윤선 기자 james@cktimes.net)
(임윤선 기자 james@cktimes.net)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12 12:59

작년 12월 가격지수 전월과 동일

지난해 연말 캐나다 전국에 걸쳐 신축주택의 가격 오름폭이 3년만에 제자리에 머문것으로 나타났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상황에 비추면 사실상 ‘하락’이 시작된 셈이다.
12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집 가격 지수가 전달과 변동이 없었으며 이는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전국 주택시장을 주도하는 토론토는 물론 외곽지역에서도 이같은 현상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은 관련보고서에서 “온타리오주정부의 집값 진정 대책과 연방중앙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 조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올해 1월 한달간 전국의 신축 주택 건수는 21만6천2백10채로전달과 거의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와관련, 주요시중은행인 로열뱅크의 자쉬 나이 경제수석은“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1만6천여채 많은 것”이라며”분양가격이 내림세를 보였으나 주택개발업계는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월에 매물로 나온 새 주택은 19만8천4백채로 전달대비 02.2% 증가했고
콘도와 타운하우스 등은 13만4천6백여채로 전 달에 비해 큰 차이가 없었다. 구입 희망자들이 선호하는 단독주택은 6만3천715채로 0.6% 늘어났다.

한편 몬트리올은행의 최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도입 시행중인 새로운 세제 조치가 집값 상승을 억제한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몬트리올은행의 도그 포터 경제수석은“광역토론토와 밴쿠버지역에서 각각 새로운 세금이 도입된 이후 집값 상승폭이 두자리에서 한자리 수치로 내려 앉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연방모기지 주택공사는“이 두곳 주택시장에서 외국인의 비중은 5% 미만”이라며”일반 구입자들이 심리적인 반응을 보여 시장이 위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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