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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렌트비 15년래 최고 수준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13 12:26

토론토시…전국평균 대비 47% 높아

지난해 9월을 기준으로 아파트 렌트비가 1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시당국은 최근 공개한 관련보고서에서“지난해 9월 당시 임대 아파트 4천8백95개 유닛을 분석한 결과 평균 렌트비가 1천8백29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2년 이후 가장 비싼 액수로 현재 공실률(빈아파트 비율)이 16년래 최저수준임을 감안할 때 세입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는 연방모기지주택공사가 조사한 전국 평균 렌트비(1천2백40달러)와 비교해 무려 47%나 높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 관계자는“토론토 아파트 세입자는 다른 지역에 비교해 1배 반이나 비싼 렌트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자쉬 매틀로 시의원은“주거난을 해소하고 세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종합적이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토론토 세입자들의 47%가 소득의 30% 이상을 렌트로 지출하고 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30%가 넘으면 결국 식비 등 다른 지출을 줄여야 해 삶의 질이 크게 낮아진다”고 지적했다.

메틀로 시의원은 "렌트비와 식품값을 놓고 고심하는 상황은 일어나서는 안된다”라며 “그러나 30%는 통계청이 정한 한계선으로 낮은 공실률과 렌트비 상승 등으로 이를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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