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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블리♥" 마동석, 한국배우 대표 MCU '이터널스' 주인공 발탁[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7/21 03:27

MARVEL STUDIO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에 합류한다.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며 “한국 남자 배우로서는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2015)에 조연 닥터 조로 출연한 바 있다.

‘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이터널스 종족이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개봉 날짜는 내년(2020년) 11월 6일이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한 배우 라인업은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차드 매든,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쿠마일 난지아니, 로렌 리들로프 등이다.

MARVEL STUDIO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는 ‘이터널스’의 주인공 캐릭터 10명 중 한 명으로, 마동석은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의 주연 배우로서 연기를 펼치게 됐다. 그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홀H에서 진행된 '2019 코믹 콘'에 참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이 보장된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이터널스’에 마동석이 캐스팅되면서 활동 반경을 넓히게 됐다. ‘이터널스’는 마동석에게 충무로 대세라는 수식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드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의 존재를 모르던 글로벌 예비 관객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여러 작품을 통해 이미 그의 매력을 알고 있었던 영화계 종사자 및 관객들에게는 마동석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칸 영화제 및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렸던 마동석이 마블의 ‘이터널스’에 합류하면서 그의 행보에 대한 국내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atch@osen.co.kr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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