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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인상으로 유학생들은 괴로워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11/24 11:16

<앵커멘트>

UC 계열 재학생들은 큰 폭으로 오르는 학비와 그에 반하여 줄어드는 교육 혜택으로 불만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더 많은 학비 부담을 안고있는 유학생들의 어려움은 더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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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계열 10개 대학의 32퍼센트 등록금 인상이 결정됨에 따라 학생들은 깊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사립대와 비교해 볼때 단연 저렴한 학비 때문에 UC 계열에 재학중인 한인 유학생들은 학업을 계속해야할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UC 리버사이드에 재학중인 유학생 정인식씹니다.

<녹취: UC계열이 그래도 학비가 저렴한 이유에서 이렇게 찾아온건데, 사립대와 이제는 다른 점이 없죠...>

UC 리버사이드의 경우 현재 유학생들은 한 학기당 1만 800 달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상안으로 내년부터 사립대와 비슷한 수준인 1만 4000 달러 가량의 학비를 부담하게 되자
한인 유학생들은 학비조달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고 말합니다.

현재 부모와 떨어져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유학생들은 파트 타임으로 수업을 전환하거나 휴학을 계획하기도 하고
남학생의 경우 군대에 가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되고 있습니다.

<녹취: 풀타임으로 듣던 친구들도 파트타임으로 바꾸고 그래요 ...>

한편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줄어드는 전공 수업으로 계획된 졸업 일정을 늦춰야만 하는 실정입니다.

한인 유학생들은 유학 생활 중 요즘같이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한 경제적인 부분과 또 졸업에 관한 학업적인 부분에 부담을 느꼈던 적은 없었다고 강조하며, 학교측에서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최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JBC 뉴스 조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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