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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이수지, ♥·일 다 잡은 예비신부..쏟아지는 축하(종합)[Oh!쎈 레터]

[OSEN] 기사입력 2018/10/10 04:20

[OSEN=박진영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오는 12월 8일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 생방송 중 직접 이 같은 소식을 전한 이수지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수지는 지난 1월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로부터 약 9개월이 흐른 10일 이수지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오프닝에서 "친한 사람에게는 가장 먼저 받고 싶고, 가장 먼저 주고 싶은 게 무엇이냐. 바로 청첩장이다. 나도 '가요광장'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 저 결혼합니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수지는 자신의 SNS에 "이수지가 품절 됐음을 알립니다. 사랑하는 짝꿍과 평생을 함께 해보려 합니다. 좀 더 많은 분들께 축복을 받고 싶어서, 라디오를 통해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라디오 방송 내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이수지는 "혼전임신 아니다", "프러포즈는 아직 못 받았다. 스케치북 넘기면서 하는 프러포즈를 받아보고 싶다"는 등 예비신부로서의 행복한 기분을 전했다. 

이후 이수지는 OSEN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성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둘이 같이 있으면 너무 재미있다. 내가 매일 '개그맨 시험 보면 안 되냐'고 한다. 그리고 나보다 더 꼼꼼하다. 우리 커플은 내가 남자같고 남자친구가 여자 같아서 잘 맞는다. 반대되는 성격들이 잘 맞을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거기에 남자친구가 아주 자상하다"고 설명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수지에 따르면 아직 주례, 사회, 축가를 못 정했고 청첩장, 사진도 아직 안 찍었다고. 현재로서는 결혼 날짜와 신혼집만 정해진 상태라고 한다. 이수지는 "내가 드라마 찍느라 예비신랑과 같이 준비를 못 했다. 남자친구가 먼저 다 준비를 해줬다. 둘이 같이 해야할 것은 아직 준비를 못했다. 남자친구가 결혼식장을 내 이름으로 하면 예약하면 또 알려질지도 몰라서 '김미숙'으로 예약했다고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이수지의 유쾌함과 사랑이 가득한 결혼 발표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라는 재치 넘치는 메시지가 웃음을 더하기도. 늘 타인을 웃게 하기 위해 긍정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수지가 결혼 후에도 개그우먼으로서 승승장구 할 수 있길, 또 "전세자금 대출을 다 갚아야 한다"는 본인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길, 이수지의 '꽃길'을 향한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수지 SNS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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