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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대규모 모임·행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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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9/24 20:13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적용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뉴시스





추석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핵심 조치가 그대로 적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추석 특별방역기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는 금지된다. 아울러 마을 잔치와 민속놀이 등을 하려면 인원수를 제한해 진행해야 한다. 또 프로야구나 축구, 씨름 경기 등 모든 스포츠 행사도 추석 특별방역기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연휴 전후로 2주간 유흥주점, 콜라텍 등 고위험 시설 11종에 대한 운영 금지가 유지된다. 비수도권에서는 고위험시설 중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5종에 대해서만 운영 중단 조치가 유지된다.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확진자 발생시 입원과 치료비,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된다.

한편 수도권 내 교회의 소모임과 식사도 계속 금지되고 예배도 원칙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해야 한다. 추석 연휴 전후 2주간 외식이나 여가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음식점, 영화관 등의 방역도 강화된다.

수도권 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이를 지키기 어렵다면 '좌석 한 칸 띄어앉기', '테이블 간 띄어앉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등 설치' 중 하나를 지켜야 한다.

수도권 내 영화관·공연장도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해야 하고 놀이공원·워터파크는 예약제를 운영하며 이용인원을 절반 수준으로 제한해야 한다. 영화관, 놀이공원 등을 찾은 방문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각 시설에서는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등의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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