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Partly Cloudy
68.2°

2018.11.13(TUE)

Follow Us

홍역 확산…반드시 백신 접종해야

장수아 인턴기자
장수아 인턴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8/23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8/08/22 19:21

CDC "21개주 107건 감염보고"
전문의들 "백신 불신 근거없어"

최근 가주내 홍역이 확산됨에 따라 자녀의 예방 접종을 권고하는 의료진들의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홍역은 최근까지 21개 주에서 총 107건의 발병 보고가 있었다. 홍역발생건수가 작년 한해 118건 재작년은 86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샌타모니카에서는 홍역감염환자가 지난 8~10일 사흘간 지역내 호텔 등 6군데를 활보하고 다녀 홍역 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본지 8월21일자 A-2면>

의료진들은 간단한 백신접종으로 자녀를 홍역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국립아동병원 마이클 브래디 의사는 "홍역 백신은 발병 예방에 있어서 그 효과가 입증됐다. 백신이 된 아이들은 홍역 감염자와의 접촉에도 전염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며 "실제로 백신 접종 빈도가 낮은 지역이 홍역 발병에 더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하며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014년 12월 남가주 디즈니랜드 지역에서 홍역이 집단 발병하자 가주에서는 이듬해 어린이 백신접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했다. 가주 교육부에 따르면 킨더가튼 또는 킨더가튼 준비반(Traditional Kindergarten) 입학생은 물론 중학생 7학년생은 개학 전 교육구에서 요구하는 백신 리스트를 확인해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학부모 사이에서 여전히 백신에 대한 불신은 짙다.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주장의 목소리가 여전히 거세기 때문이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