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73.4°

2018.09.24(MON)

Follow Us

OC지역 주택 거래 주춤

[LA중앙일보] 발행 2018/07/24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8/07/23 20:21

지난 5월 중간가격 6.3% 뛰고 매매는 4% 감소
카운티 북부 13개 우편번호 지역은 9.6% 줄어

오렌지카운티의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거래는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부 일부 도시들에서의 매매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주택정보전문업체 코어로직이 지난 5월 카운티 주택거래 데이터를 조사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총 3519채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에 비해 4%가 감소했다. 특히 풀러턴, 부에나파크, 브레아, 라팔마, 라하브라, 플라센티아, 요바린다 등 카운티 북부 도시 13개 우편번호지역에서의 거래건수는 총 478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9.6%나 감소했다.

반면 판매중간가는 카운티 평균이 73만85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가 올랐으며 전체 83개 우편번호 지역 가운데 57곳에서 상승을 보였다.

북부 13개 지역의 경우도 8곳에서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거래량이 늘어난 곳은 북부 지역의 27.8%인 5곳에 불과해 39.8%를 보인 카운티 전체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카운티 내 단독주택 판매가 모기지사태 이후 최고치인 4616채를 기록하는 등 전체 주택판매건수가 7800여채에 달하는데다가 카운티에서의 주택거래가 1년 중 5월이 전통적으로 매우 활발한 경향을 보여왔던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카운티 내 단독주택 거래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7.1%가 하락한 2169채를 기록했으며 판매중간가는 80만 달러로 5.7%가 상승했다. 콘도 역시 3.3%가 줄어든 933채가 거래됐으며 판매중간가는 50만2000달러로 1.9%가 올랐다. 반면 신규주택은 중간가가 97만8750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7.2%로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총 417채가 거래돼 지난해에 비해 14.2%가 늘어났다.

북부 도시들의 매매건수는 부에나파크 90620지역이 34%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으며 요바린다 92886지역 24.7%, 브레아 92821지역 23.4%, 부에나파크 90621지역 17.2%, 풀러턴 92833지역 14.3% 등이 두자릿수 감소를 보였다. 이 밖에 풀러턴 92831(9.7%), 92835(8.5%)도 감소를 나타냈다.

반대로 거래가 늘어난 5곳은 브레아 92823(8.3%), 풀러턴 92832(100%), 라하브라 90631(13.2%), 라팔마 90623(8.3%), 플라센티아 92870(4.4%) 등이다.

또한 13개 북부 지역 중 판매중간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지역은 풀러턴 92831지역으로 21.2%가 상승했으며 라하브라 90631(17.6%), 풀러턴 92832(12.3%), 92835(11.8%) 92833(5.1%), 브레아 92821(10.8%), 부에나파크 90621(7.7%), 90620(0.4%)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