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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피시 크래커도 리콜 또 살모넬라 감염 가능성

[뉴욕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4 16:21

골드피시 크래커의 일부 제품도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돼 리콜됐다.

대형 제과회사인 ‘페퍼리지팜’은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되는 재료를 사용한 네 종류의 골드피시 크래커 제품을 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

리콜 제품명은 Flavor Blasted Xtra Cheddar, Flavor Blasted Sour Cream & Onion, Goldfish Baked with Whole Grain Xtra Cheddar 와 Goldfish Mix Xtra Cheddar + Pretzel 등이다.

이번 리콜은 골드피시 크래커 소스 제조에 사용된 유청분말을 공급하는 업체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을 우려해 먼저 리콜을 실시한 데 따른 것이다.

식품안전검사청은 지난 20일 유청분말 공급사인 ‘어소시에이트 밀크 프러듀서’사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수 있어 유청분말을 사용한 제품의 리콜을 당부했다.

페퍼리지팜은 예방 차원에서 유청분말이 함유된 제품들을 자발적으로 리콜했으며 현재까지 골드피시 크래커 관련한 질환 신고는 접수된 바 없다고 전했다.

살모넬라균은 감염시 고열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감염자의 대부분은 정상을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와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최근 살모넬라 감염으로 인한 리콜이 잇따르고 있다. 시리얼 제조회사인 켈로그는 ‘허니 스맥’을 리콜했고, 23일 대규모 제과회사 몬델리즈 인터내셔널도 ‘리츠 크래커’를, 플라워즈 푸드도 ‘스위스 롤’을 리콜한 바 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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