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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부터 한국행 항공편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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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3/27 08:44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1개월간 임시 휴항
연방정부 조치 따라 운항중단 연장될 수도

연방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면서 캐나다와 한국을 잇던 비행편도 4월 한 달간 운항 중단을 하고 상황에 따라 연장 될 수도 있다.

대한항공 밴쿠버 임영돈 마케팅 지점장은 "4월 3일부터 밴쿠버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편이 4월말까지 한 달간 운항되지 않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4월 1일부터 운항을 하지 않는다. 이로써 이미 중단된 토론토와 인천 직항 노선에 이어 이번에 밴쿠버와 인천가 직항 노선이 중단되면서 실제로 4월에는 한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진 셈이다.


임 지점장은 "현재 한국에서 오는 비행편은 승객들이 거의 없어 텅텅 비어 오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승객들이 많이 몰려 4월 3일 직전까지 운항하게 됐다"며, "4월 중 예약된 손님은 대한항공이나 예약을 한 여행사를 통해 스케줄 변경 등 안내문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지점장은 "다른 유럽국가들은 4월 한달간 입국 금지를 한다고 했지만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언제까지 외국인 입국을 금지할 지를 발표하지 않아 이번 운항 중단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모른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LA 등 주요 대한항공 취항 노선이 운행편수는 줄였지만 아직 완전 중단이 되지 않았다. 따라서 4월에 한국에 긴급한 일이 있으면 미국 공항에서 환승을 해 한국으로 가는 방법이 남아 있게 된다. 하지만 미국연방정부가 언제 또 외국 항공기 입국을 막을 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이 또한 불안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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