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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모두들 커뮤니티 칼리지로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조혜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10/29 14:52

<앵커 멘트>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학비 부담이 덜한 커뮤니티 칼리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업을 듣기 위한 학생들부터 취업 교육을 위한 주부들까지

경제적인 이유로 커뮤니티 칼리지를 찾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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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학기 남가주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수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 수강생은 4년제 정규 대학에 비해 학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UC 계열 대학에 재학중인 조수진 학생은 학비 부담으로 이번 가을 학기 LA 시티 칼리지에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수업을 들어도 학점이 똑같이 인정될 뿐만 아니라 학비 차이도 적지 않아 이번 학기 학점당 275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녹취: 똑같이 학점이 인정되는 과목인데, 시티 컬리지에서 들으니깐 돈을 많이 세이브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가을 학기에 처음으로 수업을 듣게 됐는데 다른 친구들한테도 권해주고 싶어요. >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남편의 직장이 불안해 커뮤니티 칼리지를 찾는 주부들도 눈에 띕니다.
LA 사우스 웨스트 컬리지에 등록한 주부 김선영씹니다.

<녹취: 남편 직장이 많이 불안해서 제가 일을 안 하면 안 되겠더라구요. 괜찮은 잡을 찾으려고 기본적인 교육을 받으려구 이번에 등록했어요.
수업시간도 다양하고 참 많이 도움이 되네요.>

전국 1200 여개 커뮤니티 칼리지는 현재 급격한 학생 증가로 강의실과 주차장을 확장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새벽 2시까지 강의하는 학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7월 발표한 커뮤니티 칼리지 120 억 달러 지원안이 이러한 열풍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JBC 뉴스 조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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