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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요리조리 블록 쌓아 만드는 상상력의 세계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02 23:31


블록 쌓아 만드는 상상력의 세계. '아이러브레고' 전시회와 '브릭라이브 정글 익스피리언스' 전시체험전에 소중 학생기자가 다녀왔다. 그리고 레고의 탄생부터 미니 피겨에 대한 이야기까지.

손가락 한두 마디 정도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블록. 이 블록이 모이고 모여 하나의 마을이 되고, 중세시대 거대한 성이 되기도 하고, 정글에 사는 고릴라나 표범이 되기도 합니다. 브릭(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나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놀이. 전 세계 레고 팬들이 푹 빠져있는 재미인데요. 단순히 쌓고 조립하는 것 말고도 레고를 즐기는 방법은 각양각색입니다. 조그마한 블록이 가진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세계를 살짝 들여다볼까요.

글=최은혜 기자 choi.eunhye1@joongang.co.kr, 동행취재=김정연(서울 월곡초 5)·장성연(경기도 관문초 4)·채유진(대구 신암초 6)·홍아랑(부산 두실초 4) 학생기자, 사진=임익순·송상섭(오픈스튜디오)


장성연(왼쪽)·김정연 학생기자가 ‘아이러브레고’ 전시회에서 ‘그랜드시티’ 디오라마 앞에 섰다. 제목 그대로 거대한 도시를 축소해 놓은 듯하다. 전통적인 돔 형태의 이탈리아 극장과 남대문, 도로, 기찻길, 고층빌딩 피뢰침 끝에 매달린 킹콩이 보인다.

블록으로 쌓아 올린 예술 작품 구경하기
“와!” 전시장에 들어선 김정연 학생기자가 탄성을 지릅니다. 울퉁불퉁 거친 회색빛 기암절벽을 깎은 듯한 독수리 요새가 눈길을 잡아끌었죠. 겉모습뿐 아니라 잘 보이지 않는 안쪽 구석까지 진짜 요새인 양 정교합니다. 이곳은 서울 강서구에서 열리고 있는 ‘아이러브레고’ 전시회 현장인데요. 수백만 개의 레고 블록으로 6개 테마(클래식 스페이스, 독수리 요새, 그랜드시티, 중세의 성, 해적의 모험, 임페리얼 포럼)의 디오라마(특정 상황의 한 장면을 구성해 실제처럼 만든 모형)를 전시하고 있어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레고 사용자 모임 중 하나인 이탈리아 ‘로마브릭(ROMABRICK)’의 작가들이 참여했죠. ‘독수리 요새’ 작품은 마누엘 몬탈도 작가가 만들었는데, 완성하는 데 2년이나 걸렸고 약 33만 개의 블록을 사용했다고 해요.

전시장 한쪽을 꽉 채운 ‘그랜드시티’ 디오라마는 크기가 가로 8.5m, 세로 3.6m나 돼요. 제목처럼 마치 커다란 도시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았죠. 하늘 높이 솟은 고층빌딩과 극장·병원·박물관·놀이공원·기차역 등이 꽉 들어찼습니다. 이탈리아 건축양식의 특징이 나타나는 건물도 있고,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도 보이네요. 도시를 에워싼 기찻길로는 기차 두 대가 부지런히 달렸고요. 도로에는 자동차가 다니고 건물 안팎에는 사람들, 아니 미니 피겨(다양한 동작을 표현할 수 있는 인간?동물 형상의 모형 장난감)들이 저마다의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이 작품에는 약 28만 개의 블록과 부품이 사용됐대요.


그랜드시티 디오라마의 일부분. 커다란 로봇을 타고 등장한 악당이 시민을 괴롭히자 경찰이 출동한 모습이다.


그랜드시티 디오라마 중 놀이공원의 모습. 대관람차는 실제로 움직이고 있었다.

“눈높이를 낮춰서 보니까 더 잘 보여요.” 장성연 학생기자가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방법을 귀띔해줬습니다. 레고 세상은 소인국처럼 작아서 무릎을 굽히고 들여다보니 미니 피겨의 표정과 자동차·건물 안에 있는 피겨 등이 더 잘 보였어요. 또 각각의 디오라마에는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곳곳에서 재미있는 캐릭터 피겨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슈퍼맨과 스파이더맨, 해리 포터, 배트맨, 다스 베이더, 심슨 가족, 징징이 등 얼마나 많은 캐릭터를 찾아내는지 내기를 해도 재밌을 거예요. 그랜드시티 디오라마에서는 건물 꼭대기에 있는 킹콩을 꼭 찾아보세요.

‘해적의 모험’ 디오라마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어요. 보물섬과 해적선, 영국 군함, 상어와 파도까지 실감 나게 표현했죠. 해적선에는 잭 스패로우 선장과 앵무새가 보이고 다른 군함에는 문어 수염을 한 데비 존스가 타고 있네요. 바다 한가운데에는 수많은 송곳니를 가진 괴물 크라켄이 있는데요. 5350조각의 부품으로 만든 크라켄은 기존 레고 블록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디지털 방식으로 설계해 만들었대요. 요리조리 뜯어보고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재밌는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 전시랍니다.


디오라마 제작 중인 이탈리아 ‘로마 브릭’ 팀. [사진=아이러브레고]


‘해적의 모험’ 디오라마에 있는 해적선의 모습.


‘임페리얼 포럼’ 디오라마는 고대 로마제국의 모습을 재현했다. 로마황제 피겨는 매우 희귀한 아이템이다.

아이러브레고 展
기간 12월 30일까지(백화점 휴무일에 전시 휴무)
장소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86)
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입장 마감 오후 7시), 도슨팅 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
입장료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1000원, 어린이 9000원
문의 02-6116-2500



채유진(왼쪽)·홍아랑 학생기자가 ‘브릭라이브 정글 익스피리언스’ 전시회의 ‘블록 고릴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직접 조립하고 마음껏 갖고 노는 블록 세상
스타워즈·마인크래프트·닌자고·프렌즈·아키텍처·테크닉…. 레고는 많은 종류의 시리즈를 내놓고 있습니다. 시리즈마다 특징이 달라서 레고 마니아라면 전부 갖고 싶죠. 여러 가지 레고 시리즈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요.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체험전 ‘브릭라이브 정글 익스피리언스’에 소중 학생기자가 다녀왔어요.

전시장에서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건 천장이 둥근 공처럼 생긴 ‘정글돔’입니다. 돔 형태의 천장에 영상을 띄워 마치 정글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주죠. 여기에는 레고 블록을 이용해 실제 크기로 재현한 고릴라·사자·표범·앵무새·뱀 등이 있었어요. 멸종 위기에 처한 정글 동물들입니다. 당장에라도 달려나갈 듯한 표범 작품은 4만2500개, 육중한 몸집의 고릴라는 3만2950개의 블록을 사용했대요.


 4만 개 이상의 블록으로 완성한 멸종위기 동물 표범. 통나무도 모두 블록으로 만들었다.

동물들 옆에는 레고 브릭으로 ‘판다 서식지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귀여운 판다 인형들을 보니 멋진 집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샘솟아요. 관람객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들이 그대로 전시돼 있었는데, 어쩜 그리 잘 만들었는지 감탄을 자아냈죠. 전시물을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내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이 전시·체험전의 매력이에요. 전시장 어디에나 수많은 브릭과 부품들이 수북이 쌓여 있죠. ‘베스트 작품’은 다른 관람객들이 볼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전시하기도 해요. 채유진 학생기자는 함께 온 동생이 만든 첨탑을 보고 놀랐어요. 동생 키만큼이나 높고 뾰족했거든요.

전시장에서는 아키텍처 시리즈로 국회의사당이나 숭례문 같은 건축물을 만들거나, 레고 테크닉 시리즈로 자동차를 만들어 직접 움직여볼 수도 있답니다. 친구와 레이싱 경기를 해볼 수 있죠. 부드럽고 가벼운 대형 브릭으로 집짓기 놀이를 하는 것도 재밌어요. 요즘에는 블록을 대여해서 조립해볼 수 있는 '블록방'이 동네마다 있는데요. 홍아랑 학생기자는 "블록방에 자주 가곤 했는데 오늘 전시는 레고 종류가 더 다양해서 좋다"고 말했어요.

영국에서 시작된 브릭라이브 전시회는 오는 7일 중국 북경에서 정글뿐 아니라 해양·극지방·황야를 주제로 한 ‘애니멀 파라다이스’ 전시를 시작한다고 해요. 조만간 서울에서도 전시가 열릴 것 같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함께 블록 조립을 즐긴 소중 학생기자단.


그래피티 월에 블록을 이용해 '소년중앙' 글자를 만들었다.


브릭라이브 정글 익스피리언스 展
기간 시즌1 9월 25일까지, 시즌2 11월 1일~2019년 2월 10일
장소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 및 야외 특설 돔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
입장료 주중 소인 2만원, 대인 1만6000원, 주말·공휴일 소인 2만3000원, 대인 1만8000원(주말 2일권, 다회권도 판매)
문의 051-731-7011



레고의 고향인 덴마크 빌룬트에 있는 레고하우스의 블록 조형물.

학생기자 취재 후기
‘아이러브레고’ 전시회에서 본 작품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그랜드시티’였어요. 집도 있고 청소차, 놀이터, 높은 건물들이 있어서 인상적이었죠. 놀이공원도 있었는데 놀이기구들이 움직여서 더 생동감 있었어요. 건물마다 사람도 있고 이야기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레고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크고 멋진 작품들이 작은 레고로 만들어졌다는 게 놀라웠어요. 김정연(서울 월곡초 5) 학생기자

레고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숨은 캐릭터 찾기는 뒤로 갈수록 어려워졌는데, 특히 해리 포터 찾기가 제일 힘들었어요. 수만 개의 블록으로 작품들을 만들었다는 설명을 듣고 어마어마한 돈이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장성연(경기도 관문초 4) 학생기자

브릭라이브 전시·체험전에는 레고들이 가득했어요. 레고 조각을 던져 넣는 개구리 먹이 주기도 기억에 남아요. 옆에서 아랑이가 잘 넣는 걸 보고 저도 열심히 했지만 4개밖에 넣지 못해 아쉬웠어요. 아키텍처 존에서는 열심히 블록을 조립해 건물을 만들었어요. 같이 간 동생은 물론 엄마도 블록 조립에 열중하는 모습은 반전(?)이었습니다. 채유진(대구 신암초 6) 학생기자

무려 8만4780개의 블록으로 만들었는 사자 작품을 보고 작가가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저라면 금세 포기했을 텐데 말이죠. 그래피티 월에 ‘소년중앙’ 글자를 만든 것도 인상 깊었답니다. 하루 종일 놀아도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요. 브릭 구덩이는 기대를 많이 했지만 막상 들어가니 너무 딱딱하고 뾰족해서 아팠어요. 부드러운 재질의 레고는 어떨까 상상해봤습니다. 홍아랑(부산 두실초 4) 학생기자



미니 피겨를 이용해 사진 작품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도 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한 장면을 재현한 모습. [사진=조덕호아카이브]

내가 만든 레고 작품으로 크리에이터 되기
레고를 가지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었다면 혼자만 보기는 아깝죠. 레고 시리즈를 조립하는 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면 나도 '레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보고 작품을 만들 때 참고해도 좋을 거예요. 레고 유튜브 공식 채널(www.youtube.com/user/LEGO)에 들어가면 전 세계 레고 팬들을 위한 영상이 있어요. 대부분 영어로 돼 있지만 한국어 영상도 있답니다.


미니 피겨로 재밌는 스토리를 만들어 사진이나 영화에 담아내는 크리에이터도 있어요. 미니 피겨는 영화 주인공이나 유명인을 본뜬 모델 등 종류가 다양하고 분해가 가능해 내가 원하는 대로 개조할 수 있죠. 레고 미니 피겨로 스토리가 있는 사진을 찍어 올리는 '조덕호아카이브' 블로그의 운영자 조형목씨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표현이 가능한 레고 미니 피겨는 마치 현실 속에서 같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면서 "일정한 크기에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수집하는 재미가 크고, 좋아하는 히어로물의 인상 깊은 장면을 미니 피겨로 다시 보면 신선한 재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브릭 하나하나를 조금씩 움직이며 찍은 스톱모션 기법의 영화 '레고 무비'가 개봉하기도 했어요. '레고 무비'의 주제가 '에브리싱 이즈 어섬(Everything is awesome)'은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영화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집에 근사한 최신형 레고 시리즈가 없다고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집에서 가까운 블록방(블록 대여점)이나 레고 카페를 찾아 얼마든지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상설 레고 체험관인 '브릭라이브 센터'에서는 레고 뮤지컬과 브릭을 이용한 쿠킹 클래스, 아트 클래스, 브릭 교실 등 여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구파라면 레고를 이용해 코딩이나 엔지니어링의 원리를 배우는 에듀케이션 센터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죠.




레고를 창업한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

레고의 탄생에서 여성 과학자 시리즈까지
레고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덴마크의 ‘빌룬트’라는 지역에서 목수를 하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이 장난감 공장을 연 게 시초였죠. 레고라는 이름은 ‘잘 놀다’라는 뜻의 덴마크어 ‘LEG GODT’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나무로 장난감을 만들었는데, 화재 사고로 공장이 불타버렸어요. 이후 플라스틱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레고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많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에요. 특히 레고는 여성·남성이라는 성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미니 피겨를 내놓고 있습니다. 레고가 성 역할에서 자유로운 미니 피겨를 만들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였을까요? 2014년 1월 어느 날, 레고 본사에 편지 한 통이 배달됐는데요. e메일이 아닌, 직접 손으로 적은 편지였죠. 내용은 이랬어요.

“친애하는 레고에게. 내 이름은 샬롯이에요. 저는 일곱 살이고 레고를 좋아해요. 하지만 레고에 남자가 많고 여자는 별로 없다는 점이 마음에 안 들어요. 오늘 가게에 갔다가 레고를 봤는데 여자는 핑크, 남자는 파랑으로 돼 있었어요. 여자들은 다 집에 앉아 있거나, 바닷가에 가거나, 쇼핑을 하고 직업이 없었어요. 하지만 남자들은 모험을 하고, 일하고, 생명을 구하고, 직업도 있고, 상어랑 수영도 했어요. 여자 레고를 더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모험도 하고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셨죠? 고맙습니다. 샬롯이.”


시민의 아이디어로 출시된 레고의 여성 과학자 시리즈 미니 피겨.

샬롯벤자민이 쓴 편지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퍼지며 큰 반응을 일으켰어요. 왜 성차별에 훨씬 많이 노출된 어른들이 그걸 몰랐을까요. 특히 레고라면 성평등 지수가 높은 기업인데 말이에요. 레고는 ‘사실 여성 전문가 시리즈를 구상하고 있었다’고 재빨리 발표했어요. 그리고 그해 여름에 곧바로 여성 과학자 시리즈를 출시했죠. 티라노사우루스 뼈대 앞에서 확대경을 들고 있는 고생물학자, 천체망원경을 만지고 있는 천문학자, 플라스크를 들고 있는 화학자 이렇게 세 명의 여성 과학자로 구성됐어요.

레고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다음번 레고 시리즈로 개발됐으면 좋겠다 하는 아이디어를 올리는 곳이에요. 1만 표 이상의 지지를 받은 아이디어는 한정판으로 제작해 판매하죠. 레고의 여성 과학자 시리즈도 사이트에 올라온 아이디어 중 하나였는데,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매진됐습니다. 여성 과학자 시리즈를 제안한 엘렌 쿠지만이라는 지구화학자는 스웨덴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하는 연구원이었죠. 2016년 6월에는 휠체어를 탄 피겨도 출시됐어요.

또 레고 그룹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문제가 되자 브릭의 소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 개발을 위해 연구센터를 짓고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해요.

출처=『북유럽 비즈니스 산책』(하수정 글, 한빛비즈)

휠체어를 탄 사람 미니 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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