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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단하나의사랑' 김명수, 인간 신혜선 살리고 천사로 소멸되나 [어저께TV]

[OSEN] 기사입력 2019/05/22 14:51

[OSEN=김수형 기자]'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명수가 목숨위기인 신혜선을 구하면서 천사소멸 위기에 놓였다. 

22일 방송된 KBS2TV 수목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연출 이정섭, 유영은, 극본 최윤교)'이 첫방송 됐다. 

악몽 속에서 연서(신혜선 분)가 괴로움에 소리치며 깨어났다. 연서는 시각장애를 안고 있었다. 이로인해 각막기증자에 대한 소식을 기다렸으나 매번 허탕을 치고 말았다. 사고 후 3년 동안 앞을 못 보는 고통 속에서 괴로워했던 연서는, 기분 전환을 위해 산책을 나섰다. 

그 사이, 김단(김명수 분)이 고충 건물에서 "안녕 세상아, 내가 없어도 항상 이렇게 아름다워야 한다"면서 뛰어내렸다. 마침 그에게서 날개가 나타나며 하늘을 날게 됐다. 알고보니 김단은 천사였던 것. 아무도 그를 보지 못 했다.김단은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며 세상을 돌아다녔다.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김단, 공원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연서가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연서는 시각장애를 가졌음에도 위험에서 자신을 철저하게 보호했다. 그런 연서를 보며 김단은 안심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연서에게 눈길이 갔다.

연서는 혼자 걸어가던 중,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각막기증이 어려운 상황과 시각장애로 차별을 받으며 위협받는 삶에 대해 고통스러워했다. 강가 앞에서 괴로움에 눈물을 토해내는 연서를 보며 김단은 "너 여기서 한 번 죽었었구나"라며 안타깝게 바라봤다. 알고보니 연서가 다리 위에서 발레동작을 하던 중 물속으로 떨어졌던 것. 연서는 "춤을 사라지자 온통 암흑이었다, 한 꺼번에 죽음을 맞이하길 바랐다"고 읊조리며 눈물, 그런 연서에게 김단은 다가가 입맞춤하면서 "인간은 숨을 안 쉬면 죽는다"고 말했다.

그 순간 빛이 밝혀지며 연서는 김단의 목소리를 들었다. 급기야 연서는 김단의 인기척도 느낄 수 있었다. 
김단은 연서에게 "비극을 맞이한 인간이 그대처럼 삐뚤어지진 않는다"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고, 
연서는 김단에게 "앞이 안 보인다고 안 들리는 거 아니다"면서 목소리까지 들리기 시작, 김단은 "어떻게 이럴 수가"라며 놀라워했다. 연서는 "넌 노리는 게 뭐냐"면서 김단의 소매를 잡기도 했고, 김단은 당황하며 도망쳤다. 알고보니 김단은 연서 눈에만 보였던 것. 김단은 연서에게만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김단은 후(김인권 분)를 찾아갔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만질 수 있던 연서를 다시 떠올렸다. 
이때, 후는 김단에게 "인간에게 손대면 그대로 소멸, 한 순간에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라며 경고했다. 
24시간이나 남은 것이 불안하다고. 후는 "너라면 천사의 소멸, 그 어려운 일을 할 것 같다"고 걱정,
이어 종이 12번 울리기 전까지 꼭 돌아오라고 했다.

하지만 김단은 순간 연서로 인해 자신의 행커칩 손수건이 사라진 사실을 알아채곤 이를 비밀로 하며 서둘러 이를 찾으러 떠났다. 알고보니 그 손수건은 천사가 천사됨을 인정하고 이 땅과 하늘을 이어주는 것이었다.
후는 "절대 잃어버려선 안 된다,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야한다"고 말했었고, 김단은 이를 찾기위해 발등에 불이 붙었다. 

발레단 파티에 도착한 연서, 모두 연서에게 주목했다. 공연은 막바지에 다다랐고, 연서를 소개하는 순서까지 됐다. 하지만 연서가 나타나지 않자 모두 술렁이기 시작, 연서가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나 언론들 앞에 섰다.
연서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며 판타지아 20주년 기념일이자 부모님의 기일이라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눈을 다친 후로 최영자의 딸인 금니나(김보미 분)이 빛을 보게 됐다며 비아냥 거렸다. 이를 지강우(이동건 분)이 나타나 연서의 건배사를 지켜봤다. 

최영자는 자신들 때문에 연서가 눈이 다친 것이라는 모함에 분노했다. 최영자는 연서를 쫓아가 이유를 물었고, 연서는 "그 날 웃었다"고 말해 영자를 당황시켰다. 알고보니 사고당일, 병문안을 왔던 최영자가 눈일 먼 연서를 껴안으며 실제로 웃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이는 연서의 시각장애가 최영자와 연관있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연서는 여전히 자신의 처지에 대해 비관적인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연서가 타고 있던 차까지 문제가 생겨 전복사고까지 일어났다. 알고보니 누군가 연서가 탈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를 내놨기 때문.

전복해 불길이 치솟은 차 안에서 피를 흘리며 괴로움 속에서 떨고 있는 연서, 그의 목소리를 김단이 듣게 됐다. 김단이 연서가 사고난 곳으로 찾아갔고, 살려달라며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연서를 목격했다. 
김단은 "부디 평화를"이라 말하며 돌아서려 했다. 하지만 이 목소리를 연서가 들었고, 연서는 김단에게 "제발 신고라도 해달라"며 울면서 눈물로 호소했다. 김단은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은 물론, 연서의 목소리가 또렷히 들리자 당황, 김단은 자신도 12시 안에 후에게 가야하는 상황이었다. 

김단은 "사람 생명에 관여하면 큰일난다"며 이를 거부했으나, 연서는 "제발 살려줘, 살고 싶다, 매일 죽고싶었는데 살고 싶어졌다"고 말했고, 김단은 과거 자신이 했던 말과 같은 말을 하는 연서에게 마음이 기울였고, 이내 아래로 추락하는 연서의 시간을 멈췄다. 날개를 펴고 연서에게 다가간 김단,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고 말하며 연서를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져, 김단이 연서를 구해낼지 주목됐다. 

연서의 목숨을 살리면 김단은 반대로 천사소멸 위기에 놓인 상황이었다. 연기처럼 사라질 위기 속에서 김단은 백일 동안 특별임무에 성공하면 다시 문일 열리는 모습을 예고, 김단은 이대로 연서를 구하고 천사로 소멸될 자신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단 하나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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