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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명학자금칼럼] 시행착오를 피하기 위한 재정보조준비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2 14:57

이제 여름방학을 마치고 가을학기를 시작하는 주와 아울러 이제 곧 대부분의 주정부가 가을학기를 전국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학부모들은 매우 중요한 여름방학 기간동안 자녀들의 학년에 따라 나름대로 주제와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냈다고 가정해 보지만,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피해 나갈 수 없는 문제라면 아마도 시행착오를 꼽을 수 있다. 누구나 진행과정에서 시행착오를 피할 수는 없지만 이를 반복할수록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없어진다는 사실이다. 현재는 과거의 결과이며 미래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현재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우선적으로 빨리 파악하고 대비해 나갈수록 문제해결을 위한 시행착오는 줄어들게 된다. 단 한번의 시행착오가 때로는 사랑하는 자녀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절대로 묵과해서는 안된다.

대학을 진학할 때에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재정보조신청이다. 그러나, 재정보조는 단지 신청서류를 보냈다고 대학들이 대부분 잘 알아서 진행하지는 않는다. 재정보조를 잘 받으려면 이를 어떻게 신청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재정보조신청서에 제출된 데이터가 얼마나 정제된 데이터인지 그리고 어떠한 계산공식이 적용되었는지에 따라서 대학에서 평가하는 수위도 다르며 어느 시점에 어떻게 진행을 잘 할 수 있었는지에 따라 결과도 다르다. 물론, 재정보조는 대학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연방정부 재정보조신청서인 FAFSA외에도 칼리지보드를 통해서 제출해야 하는 C.S.S. Profile이나 아니면 추가적인 대학의 내부적인 신청양식이 있고 신청을 마치기 위한 추가적인 세부조건들이 다를 수도 있는데 이를 모두 잘 마치지 않으면 좋은 재정보조지원을 바랄 수가 없다.

또한, 신청한 내용을 대학이 검증해 나가는 절차가 필수적으로 따르며 이를 제시간에 잘 마칠 수 있어야 한다. 문제점이라면 이러한 절차들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해도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액이 실질적인 형평성을 고려해 잘 산정된 것인지 구분을 할 수가 있어야 하겠다. 대부분의 경우에 대학에서 지원하는 평균 재정보조금과 연간 3천달러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지만 워낙 등록금고지서 상에는 숫자들만 표기되어 있어 자칫 이러한 차이에 민감하게 대처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심각성을 대제로 잘 느끼지 못하고 대처할 시점을 놓친다는 말이다. 만약, 부모가 그 달의 월급을 3천달러이상 실수로 잘못 받았다면 큰 난리가 날 수 있지만 재정보조금이 3천달러 정도 잘못 받았을 경우에 이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과 노하우가 없으므로 그냥 해당 연도에 지나칠 수 있다는 말이다. 물

론, 재정보조의 어필을 통해 재조정을 시도한다고 해도 연방정부로부터 지원하는 학생융자금이나 부모융자금이 있어도 신입생인 경우나 복학생인 경우에 혹은 대학원 신입생인 경우에는 반드시 MPN과 Loan Counseling Course를 마치지 않게 되면 처음 제의를 받았던 금액에서 이러한 부분이 모두 삭감될 것이므로 이점도 매우 주의해 준비하기 바란다. 잘되는 사람은 잘 되는 이유가 있고,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따라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욱 많은 재정보조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재정보조신청 전에 반드시 사전준비를 통해 자신을 재점검하고 준비된 플랜에 따라 전략적인 재정보조의 진행을 통해 자녀가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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