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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종업원 노조, 존 리우 후보 지지 선언

최수진 기자
최수진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7/27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8/07/26 17:06

3만5000명 노조원 이민자가 대부분
"노동자 권익 위해 활동해 온 정치인"

뉴욕주 상원 11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존 리우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리우 선거 캠페인에 따르면 '뉴욕 호텔.모텔 종업원 노조(Hotel Trades Council)'는 전날 리우 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호텔업계 종사자 3만5000여 명이 가입돼 있는 이 노조는 "올바니 주 의회에서 진정한 진보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민주당 후보는 리우"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피터 와드 노조위원장은 "리우 후보는 뉴욕주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끊임 없이 활동해 온 정치인"이라며 "그는 정치인생의 대부분을 노동자를 위한 투쟁에 헌신해 왔다. 주 상원으로서도 한결 같은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우 후보가 지난 2001년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때부터 리우를 지지해 온 호텔 종업원 노조는 뉴욕과 북부 뉴저지에 있는 300여 개 호텔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을 대표하는 조직이다.

뉴욕시의 경우 호텔업계 종사자의 75%가 가입돼 있으며, 50여 개국 이상에서 온 이민자들이 노조원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13일 예비선거에서 리우 후보와 경쟁하는 토니 아벨라 의원은 지난주 뉴욕시공무원노조(DC37)의 공식 지지에 이어 뉴욕시소방관노조, 우편물배달원 노조 등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 2014년 리우 후보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3선에 성공한 아벨라 의원은 2016년 4선을 거쳐 올해 5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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