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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지역 토틸라 칩 공장서 연이은 화재 발생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4 07:45

잘못된 폐기물 관리로 하마터면 큰 화재 발생할 뻔, 시민들 직사광선에 의한 여름철 화재에 주의해야

어스틴 지역 토틸라 칩 공장의 여름철 잘못된 폐기물 관리로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어스틴 지역 토틸라 칩 공장의 여름철 잘못된 폐기물 관리로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어스틴 로컬 토틸라 공장이 연이은 화재로 911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어스틴 소방국은 “지난 12일(목)과 15일(일) 인근 토틸라 생산 업체 폐기물 적재 장에서 두 건의 화재가 발생해 출동했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방화범의 소행으로 의심했지만 잘못된 폐기물 관리로 발생된 사고라고 안내했다.

어스틴 소방국은 “토틸라는 생산하는 공장이 최근 새로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생겨난 폐기물들을 분쇄해 비닐 봉지에 담에 햇볕아래 방치했다”며 여름철 높은 온도와 함께 기름 성분이 가득한 폐기물이 태양광에 녹아 내려 발화됐다고 전했다.

비록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었지만 연이은 화재로 어스틴 시와 소방국은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국은 “무엇보다 텍사스의 뜨거운 여름에는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작은 위험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반 가정에서 역시 BBQ를 위한 프로펜 가스와 함께 봄철에 사용하다 남은 비료 등이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텍사스 여름철에 심심찮게 발생하는 자동차 화재와 관련해 소방 당국은 올해의 경우 낯 온도가 110도가 넘어가는 날이 잦아 자동차 안에 라이터나 건전지와 같은 물건을 두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와 함께 무선으로 사용하는 블루투스 등도 차 안에 두지 말 것을 당부했다.

소방 전문가는 이 밖에도 여름철 주유소 사용에 있어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비록 최근 주유소들이 주유에 있어 불꽃 튐 방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빈 주유통에서 뿜어 나오는 기화 석유에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스파크로 화재가 발생 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주유시 휴대폰과 같은 전자기기 작동을 자제할 것을 권했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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