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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첫 한인 의원 탄생 - 토론토 4명 후보는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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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0/23 11:51

보수당 넬리 신, 3백여 표차 ‘신승’ - 이민사 새 이정표

한인 이민사에서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넬리 신 후보가 지지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br>

한인 이민사에서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넬리 신 후보가 지지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10월 21일 열린 총선에서 한인 첫 하원의원이 탄생했으나 나머지 5명의 한인 후보는 모두 2위에 그치며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선거에는 토론토에서 4명의 한인 후보가 나섰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의 경우 2명이 도전장을 내밀어 한인사회 주목을 끌었다.

토론토 한인회장을 지낸 보수당의 이기석 후보 (윌로 데일)와 신민당의 이민숙(토론토-댄포스) , 윤다영(스파다이나-포트요크), 메이 제인 남 후보 (비치스-이스트 요크) 후보가 토론토 지역에서 출마했다. BC 주에서는 보수당의 신철희 후보와 넬리 신 후보가 각각 버나비 사우스와 포트 무디-코퀴틀람 지역에 도전했다.

이기석 후보는 1만 6천 표를 받았지만 2만 2천표 가까이 얻은 자유당 소속 현역의원 알리 에싸시 후보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개표가 끝난 뒤 이기석 후보는 “알리 에사시 후보에 당선을 축하한다”며 “선거운동을 도와준 봉사자들과 지지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토론토-댄포스 지역의 이민숙 후보는 자유당의 줄리 다르부신 후보에 이어 2위로 낙선했다. 특히 이민숙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후보들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나 실제 득표율은 15%가량 뒤쳐졌다.

이밖에 윤다영 후보와 메이 제이 남 후보도 모두 1만 2천여 표를 받았으나 3만 표 이상을 획득한 자유당 후보들의 강세에 고전했다. BC주 버나비 사우스 지역구에 출마한 신철희 후보도 신민당의 재밋 싱 당수와 경합해 선전했으나 3천여 표 차이로 졌다.

반면 BC주의 넬리 신 후보는 신민당 소속 현역의원에게 300여 표 차이로 신승을 거두며 유일하게 연방하원 진출에 성공했다. 넬리 신 후보는 “선거 활동을 도와준 모든 지지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며 “토론토에서도 힘을 보태준 어머니와 지지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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