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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은행, 벤자민 홍 전 새한은행장 체제로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5/15 20:52

앵커멘트) 자본금 증자의 압력을 받고 있는 미래은행이 오늘 긴급 이사회를 열고 벤자민 홍 전 새한은행장을 고문으로 추대했습니다. 박광순 현 행장은 오늘자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주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최근 감독국 감사를 받았던 미래은행이 오늘 긴급 이사회를 열고 벤자민 홍 전 새한은행 행장을 고문으로 추대했습니다.
박광순 현 행장은 오늘자로 사표를 제출했고 이사회는 이를 수락했습니다.
미래측은 박 행장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벤 홍 전 행장을 고문으로 긴급 추대하는 비상 경영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 행장직을 당분간 공석으로 둔 채 홍 전행장과 이사진들이 경영에 직접 참여하는 임시 체제를 운영키로 했습니다.
임종택 이사입니다.
<인터뷰>노련한 사람이 필요할 때입니다. 증자도 해야하고 하니까...또 그분이 함께하기로 수락했고 은행을 다시 일으키면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따라서 미래은행은 행장없는 은행으로 당분간 운영되지만 사실상 행장 이상의 권한을 벤 홍 고문에게 부여할 전망입니다.

미래은행은 지난 4월 은행감독국의 감사를 끝내면서 감독국 측으로 부터 내달말까지 자본금 증자와 구조조정에 대한 압력을 받아왔습니다.

<인터뷰> 3000만불 증자를 요구받았는데 그돈이 당장 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1-2년 더 버틸 수있도록 필요한 것이니까....

자본금 증자에 실패할 시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벤 홍 전 행장의 고문 영입은 지본금 증자에 대한 미래은행의 절박감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래은행은 지난달말 3000만달러의 증자계획을 세워 은행 자체적으로 1500만달러를 마련하고 나머지 1500만달러는 외부에서 충당할 예정이었습니다. 홍 전행장은 오는 27일 부터 고문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jbc 뉴스 윤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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