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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의대생 김태순씨, 성공비결은...

조혜원
조혜원 기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6/03 10:05

<앵커멘트>
UC 데이비스 의대 졸업식에서 한인 학생 김태순씨가 졸업생 대표 연설을 맡아 화젭니다.
성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김태순씨는 후배들에게
“자신만의” 큰 꿈과 목표를 품고 “즐겁게” 공부하라고 조언합니다.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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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비교적 늦은 서른살의 나이에 UC 데이비스 의대문을 두드린 김태순씨.
늦깎이 의대생으로 우여 곡절도 적지 않았지만, 성적 우수와 리더십이 돋보이는 ‘졸업생 대표 연설자’로 캠퍼스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오는 6일 졸업식을 앞둔 김씨에게 ‘성공 노하우’를 물었습니다.

<녹취: 의대를 준비하는 후배들이, 공부가 참 생각보다 어려워요 힘든적도 많구요, 그럴때면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세우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을 도와주고 물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요 , 조금 더 퍼스널한 목표를 가져야 해요>

의사가 되겠다는 결정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김씨는 영어를 전공한 뒤 4년간 교사로 근무하다가,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뇌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
5년 전 의대 진학을 다짐했으며 실천에 옮겼습니다.
김태순씨는 한인 학생으로 자부심을 갖고 공부 했던 것이 5년 동안의 학교생활에 큰 버팀목이 됐다고 말합니다.

<녹취....>

그의 이런 자부심은 아시아계 학생들의 봉사조직인 폴홈아시안 클리닉에서 봉사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음은 물론입니다.
이번 졸업 연설을 통해 후배들이 자부심과 전문성을 가지고 전문 분야에 더욱 매진해주길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

이번 UC 데이비스 의대 졸업식은 오는 6일 오전 10시 데이비스 캠퍼스 내 몬다비 센터에서 열립니다.
졸업 후 김태순씨는 LA인근인 ‘하버 -UCLA 메디컬 센터’ 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JBC 뉴스 조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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