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대 재학생과 레지던트 의사, 또 전문의 등이 강연자로 나와 의대 진학을 위한 준비과정부터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심도깊은 정보를 전하게 됩니다.
자세한 소식 윤주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미국내 의대를 졸업한 한인 의사들의 모임인 KAGMA가 오는 4월 18일 토요일, 할리우드 장로병원에서 ‘제7회 의대 지망생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생이나 대학생들 그리고 관심있는 학부모들에게 의대 진학 방법과 의대 생활은 물론 인턴과 레지던트, 전문의들의 생활에 대해 유용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KAGMA 케네스 김 박사입니다.
<녹취> 세미나를 하는 것은 우선 의과대 가고 싶은 학생들에게 의대를 소개하고 의사 생활 등을 이야기 해주고....
감염내과 전문의인 알렉스 김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의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의대 진학에 필요한 GPA 관리와 필수 과목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GPA 관리, 들어야할 과목들 자세한 설명해 드릴 거구요...또...
또한 인턴과 레지던트 그리고 실제 의사들이 나와 그들의 경험과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도 있어 관심있는 학생들이 의사라는 직업을 간접 경험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캐그마측은 학부모들을 위해 한국어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와는 함께 KAGMA에서는 6월 중에 한인 고교생중 20명 정도를 선발해 일주일간 병원에서 의사들과 함께 생활하는 인턴십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캐그마 소속 의사들은 한인사회에 한인의사를 지속적으로 배출시키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한인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JBC 뉴스 윤주호입니다.
앵커후멘트) 이번 의대 지망생을 위한 세미나는 4월1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헐리우드 장로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없고 선착순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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