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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옆 마리화나판매소 적절한가?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4/17 17:59

지난 16일 대낮에 한인타운 내 한 몰에 위치한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업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인들을 불안에 떨게 했는데요.. 업소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도 있는 데다가 인근업주들은 이런 위험한 업소가 버젓이 한글로 된 기원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할 수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곽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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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한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는 합법적으로 등록은 돼 있지만 이 몰에서는 항상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던 시한폭탄 같은 존재였습니다.

지난해 올림픽 기원이 있던 자리를 흑인업주가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업소로 이용해 오면서부터 이 몰 주변에는 흑인과 히스패닉 손님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이 몰에 강도도 자주 들었다는게 인근업주들의 말입니다.

<녹취> 깡패들.. 강도...

업주들은 손님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여러번 건물주에게 항의를 했고 건물주는 변호사를 고용해 세입자 퇴거 소송을 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 관계자들은 위험을 인정하면서도 정작 재판에서는 마리화나 판매 업주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건물주 존 유씨는 이 업소가 입주할 당시 내용을 모르고 업주를 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들어올 때는 오리엔탈 헬스 글라스를 판다고 하더라고요. 에빅션을 할려고 코트에 4번인가 5번 가가지고 근데 우리가 졌어요. 다른분도 에빅션을 해서 졌다고 하더라고요.. 로비들이 세가지고..

올림픽 경찰서 측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업소에 대해 불법여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지만 초등학교 주변에 이런 업소가 위치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가능한 한 업주의 퇴거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도과 루이스 코로나 수사관입니다.

<녹취> there was no sign on it. I‘m gonna try to get him evicted if possible. that’s not a place for marihuana clinic. there is an elementary school just cross the street..

주변 한인들은 비록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하마터면 지나가던 아이들이나 무고한 시민들도 충분히 총격을 받을 수 있었다며 시정부 측의 발빠른 조치를 기대하고 잇습니다.

JBC 뉴스 곽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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