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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평생교육대학 관계자들. 왼쪽부터 김호 학생처장, 정복희 오토하프 교수, 서성남 학감, 이성준 교무처장. |
은평대는 이번 학기부터 토요일 대신 수요일에 강좌를 연다.
서성남 학감은 "토요일엔 경조사와 가정의 대소사가 많아 결석이 잦았다"라며 "수강생 연령대로 볼 때, 수요일이 더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을학기엔 총 19개 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영어 ▶건강 댄스 ▶고전 무용 ▶기타 ▶색소폰 ▶트럼펫 ▶드럼 ▶키보드 ▶오토하프 ▶성악 ▶수채화 ▶수묵화 ▶서예 ▶사진 ▶풍선아트 ▶컴퓨터 ▶스마트폰 ▶아이폰 ▶클라리넷 등이다.
이성준 교무처장은 "손자, 손녀와 원활하게 소통하길 원하는 이들이 많아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아이폰 사용, 활용법을 알려주는 아이폰 강좌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오토하프 강좌를 지도할 정복희 교수는 "누구나 주 1회, 3개월 정도 배우면 연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좌는 내달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정오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11주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과목당 100달러다.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사전 수강 신청은 오늘(22일)과 26일, 29일, 내달 2일 교회 비전센터에서 할 수 있다.
개강 당일 오전 8시에도 등록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714-357-3003 또는 863-7373)로 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gracecec.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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