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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관계자 "한인 갤러리 맞을 준비 완벽"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1/08/05 08:10

내주 시작 PGA 준비 한창 2인방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내 미디어 센터에서 라이언 캐논 디렉터와 존 해들리 매니저가 어깨동무를 한 채 웃음을 짓고 있다.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내 미디어 센터에서 라이언 캐논 디렉터와 존 해들리 매니저가 어깨동무를 한 채 웃음을 짓고 있다.

오는 8일부터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제93회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PGA 챔피언십 라이언 캐논 디렉터와 존 해들리 마케팅 매니저가 그들이다. 이들은 현재 대회가 치러질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에서 완벽한 대회 진행준비에 여념이 없다.

두 사람은 2001년 애틀랜타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처음 같이 일한 것을 계기로 '환상의 커플'이 됐다. 존스크릭이 2011년 대회지로 결정된 3년 전부터 애틀랜타에 상주하면서 PGA 챔피언십을 위해 쉴새없이 뛰어왔다. 해들리 매니저는 "PGA 준비는 지역 정서를 읽어야 하고, 대회를 위한 숙소, 운영, 세일즈 등 모든 부분에 신경을 써야하는 막중한 일"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가 치러질 때마다 느끼는 흥분감을 잊을 수 없어 이 일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09년 우승자 '양용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캐논 디렉터는 클럽내 미디어 센터에 새겨진 '2009년 우승자 양용은'의 이름을 가리키면서 "그의 우승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충격적이면서도 대단했던 기억"이라면서 "만약 우즈가 참가한다면 이번에도 멋진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두사람은 "환상적인 애틀랜타의 기후, 존스크릭 시의 적극적인 지원, 지역 골프열기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최고의 PGA 대회가 될 것"이라면서 "로리 매킬로이, 필 미켈슨, 최경주, 양용은 등 최고의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PGA의 마지막 '별들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장인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에 대해서도 "1950년 미 여성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2002년 미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등 유명 대회를 연이어 개최한 명문클럽으로 경험이 풍부한 월드 클래스급 장소"라고 치켜세웠다.

한인들에 대해 해들리 매니저는 "이번 대회에는 한인을 비롯해 3200여명의 지역민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며 "메트로 애틀랜타 한인들의 골프사랑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밝혔다. 두사람은 끝으로 "이번 챔피언십을 찾을 한인 갤러리들의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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