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73°

2018.09.21(FRI)

Follow Us

귀넷 호수서 발견된 변사체 신원 확인 난항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5 14:12

귀넷 카운티의 작은 호수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 규명에 경찰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최근 실종신고가 접수된 조지아대학(UGA) 졸업생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시신이 심하게 부패돼 부검 결과에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 치아 검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가족들은 시신 규명이 어려워지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아메드의 형제 캘빈은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은 채 덫에 빠진 상태”라고 말했다.

귀넷 경찰은 지난 19일 로건빌 인근의 호수에서 시신을 건져올렸다. UGA를 졸업하고 약국 인턴으로 근무해온 앨빈 아메드(25·사진)일 것이라는 추정 보도가 나왔다.

아메드는 지난 16일 퍼블릭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불명됐다. 그는 실종 당일 어머니에게 건넬 그로서리 물품을 가방에 들고 있었지만 귀가하지 않았다. 그의 차는 퍼블릭스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누군가 차 안을 샅샅이 뒤진 정황을 포착했다.

그는 직장 동료들과의 대화 도중 출근길에 급여가 얼마인지 물어오는 젊은 청년들을 만났다는 말을 했다. 아메드가 실종된 지 이틀 만인 18일 남성의 시체인 것 같다는 여성의 신고 전화를 받은 경찰이 칼튼 호수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이곳은 퍼블릭스에서 2마일 떨어져 있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