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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양궁 꿈나무 국제대회 금메달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23 미주판 11면 기사입력 2018/08/22 16:40

미 주니어 대표팀 벤 허군
혼성·단체전서 금·은 획득

뉴저지주 티넥에 사는 양궁 '신동' 벤 허군(왼쪽)이 지난 14일부터 콜롬비아에서 열린 국제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오른쪽은 부친 허열씨. [사진 벤 허군 가족 제공]

뉴저지주 티넥에 사는 양궁 '신동' 벤 허군(왼쪽)이 지난 14일부터 콜롬비아에서 열린 국제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오른쪽은 부친 허열씨. [사진 벤 허군 가족 제공]

뉴저지주 티넥에 거주하는 한인 양궁 꿈나무 벤 허(15)군이 북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에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선수들과 겨뤄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군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콜롬비아 메들린에서 열린 팬암 국제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혼성팀 부문에서 금메달, 남자 단체전 부문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허군은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북미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이 대회에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그룹인 미국 주니어 대표팀 일원으로 탁월한 기량을 발휘, 국제 양궁계의 주목을 받았다. 허군은 현재 캐딧팀(15~17세) 소속 연령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주니어팀(18~20세)에 속해 형님 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다.

한편 허군은 지난 7월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전미양궁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올림픽 양궁 게임을 보다 감동을 받고 양궁 스포츠에 입문한 허군은 현재 부모님과 누나, 형의 후원과 관심 속에 홈스쿨링을 하면서 양궁에 집중하고 있다.

허군은 공식적으로 현재 USA 주니어 드림팀(JDT) 소속인데 미국 양궁 국가대표팀을 지도하는 한국인 이기식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담금질을 하고 있다. 허군은 양궁 꿈나무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은 뒤 미국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담금질을 하고 있다. 443-858-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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