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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일부 대학은 지원하면 거의 다 받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22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8/21 17:40

윌리엄패터슨대 입학률 92.4%
티넥 페어리디킨슨대는 87.6%

커뮤니티칼리지 선호 등으로
중위권 지원 줄어든 탓 분석도

뉴저지주에 있는 4년제 대학 26개 중 프린스턴대와 스티븐공대, 칼리지 오브 뉴저지 등이 들어가기 힘든 대학인데 반해 일부 대학은 거의 무사 통과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교육국 자료 중 경쟁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된 윌리엄패터슨대의 경우에는 지난 2017년 가을학기 입학률이 92.4%로 조사됐다. 입학 지원자 7935명 중에서 7331명이 합격했다. 특별한 결격사항이 없으면 대부분 합격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 세인트피터스대는 지원자 3626명 중 3310명이 합격해 91.3%로 25위, 뉴저지시티대가 지원자 4381명 중 3988명이 합격증을 받아 91%로 24위였다.

버겐카운티 티넥에 있는 페어리디킨슨대 메트 캠퍼스도 지원자 3777명 중 3306명이 합격해 87.6%로 22위, 페어리디킨슨대 플로햄팍 캠퍼스는 지원자 4175명 중 3503명이 합격, 83.9%로 21위였다.

이어 합격률이 높은 대학으로는 키언대(82.2%), 스탁튼대(81.5%), 펠리칸대(79.4%), 만머스대(73.9%), 시튼홀대(73.2%)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이들 대학들이 지원자가 적고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결코 학교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예를 들어 윌리엄패터슨대의 경우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조사 발표한 2018 대학순위 북부 지역대학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평점 49점을 받아 102위에 오를 정도로 비교적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대입 지원자들 사이에 취업에 유리한 상위권 대학과 학비를 아낄 수 있는 커뮤니티칼리지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이들 중위권 대학들의 경쟁률 저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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