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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헤인니 & 장석기 교수의 골프특강(21)

클럽이 새깅되지 않는 온 플레인 탑

모르는 것이 없는 아내의 말솜씨는 청산 유수이다.
그런데 한국 말이다.
영어로 저렇게 떠들어 댄다면, 나는 기가죽어 더이상 살지 못할것이다.
'레이드 오프'란 손과 팔의 역활이 잘못되여 클럽이 플레인 밑으로 빠지게 되는 현상이고, '온 라인'인은 정점에서 클럽 새프트가 목표선과 평행이 될때를 말함이다.
능력이 없는 지도자는 똑바로 눈을 뜨지 못한다.
손과 팔 그리고 몸의 역활을 제대로 배워보자.

온 라인-왼 팔뚝, 왼 손목, 새프트, 클럽 페이스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평행이 되게 한다.

온 라인-왼 팔뚝, 왼 손목, 새프트, 클럽 페이스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평행이 되게 한다.





" 이상적인 탑 스윙은 왼팔, 왼손목, 왼손등, 새프트, 그리고 클럽 페이스가 모두 동일한 플레인 선상에 있어야 한다 "



스윙의 탑에서 클럽이 왼쪽을 가리키며 처지게 되는 '레이드 오프'는 많은 문제를 안게된다.
거기에다 어깨를 더 턴하여, 클럽을 '온 라인'에 올려 놓으려고 애를 쓴다.
그렇게 어깨를 턴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드라이버인 경우, 셋업이 목표선에 스크웨여로 정립되여 있고, '백 스윙'에서 어깨를 90도로, 힙을 45도로 턴 한다면, 정점에서 클럽은 목표선에 평행이 되게 마련이다.
그렇지 못하면 '레이드 오프'가 된것이 분명하다.
비록 어깨를 120도로 턴 했다고 할지라도, '레이드 오프'는 변경 되지 안는다.
아직도 30도가 과장 되어있고, 어깨가 '스윙 쓰루'를 리드 하는한, 여전히 샷을 오른쪽으로 차단 하게된다.
이러한 조치는 잘못을 위장할 뿐이다.
때문에 너무 높고 지나치게 회전된 '왼 팔뚝'과 오른 옆구리 쪽으로 바짝 접혀 들어간 '오른 팔꿈치'는 잘살펴 봐야 한다.
만약 여러분을 두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면, 정점에서 라인 을 가로질러 본다.
왜냐하면 라인을 가로 지를수록 '훅'을 낼 확율이 커지기 때문이다.
오른 손, 오른 팔, 오른 팔꿈치에 정신을 집중 한다.
오른 팔뚝과 오른 팔꿈치가 똑바로 바짝 세워 지도록 하여, 오른 손으로 클럽을 오른 쪽으로 비트는 느낌을 갖으면서, 오른 손바닥과 클럽 페이스가 서로 평행이 되게 한다.
그리고 손이 클럽 밑에있는 느낌으로 받치게 되면, 클럽은 더욱더 가볍게 느껴진다.
그러나 왼쪽으로 '레이드 오프'가 되면, 클럽은 더욱더 무겁게 느껴진다.
올바로 교정치 않으면 일생동안 슬라이스를 제거하지 못하고, 가엽고도 불쌍한 아주 괴상한 스윙을 하게된다.
이 '레이드 오프'의 문제는 '어드밴쓰트 온 플레인 골프 스윙' 특강에서 상세히 기술 될것이다.


(이칼럼과 책은 장석기 교수의 지적재산 이므로 모방 하거나 도용치 못한다.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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