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크 헤인니 & 장석기 교수의 골프특강(25)
다운 스윙으로의 최초의 동작
훌륭한 지도자는 올바른 판단과 결정으로 밝은 미래의 전망을 제시 할수 있어야 한다.
손과팔 그리고 몸의 역할을 제대로 배워보자.
래깅의 비법-'카킹 압 각도'를 오래 유지 할수 있도록, '만유 인력'의 개념으로, 팔과 클럽을 몸으로 부터 자연 스럽게 분리한다.
" 다운 스윙의 개념, 몸이 중심의 축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척추의 각도를 유지한채 '힙의 측면 이동'으로 팔과 몸통을 분리한다 "
정점에서 최초로 이루워 지는 동작은 팔과몸 사이에 일어나는, 연결 동작을 마스터 하는 것이다.
그과정은 정점에서 클럽의 무게를 느끼면서, 잠시 멈춘다는 느낌을 가짐으로써, 아주 쉬워질 뿐만 아니라, 다음 동작을 준비 할수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게해 준다.
왜냐하면 손과팔은 클럽과 연결되여 있지만, 몸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서 움직이기 때문에, '다운 스윙'에서는 '힙의 측면 이동'으로, 손목의 '카킹'압 각도'를 유지한채, 손을 허리 높이까지 내려야 한다.
바로 '래깅'의 비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이러한 동작은, 클럽이 임팩트를 향하여, 올바른 '진입 각도'로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클럽이 안쪽에서 내려와 볼의 안쪽을 스크웨여로 접하면서 동시에 클로우즈 되게하여, 볼에 아주 멋진 '드로 스핀'을 걸리게 해준다.
때문에, 다운 스윙의 '최초 의 동작'은, 오른 어깨를 있는 그대로 제자리에 머물게 하고, 힙의 '측면 이동'으로 팔과 클럽이, 몸으로 부터 분리 되면서, 자연 스럽게 아래로 떨어지게 해야한다.
왜냐하면, 정점 에서는 '넓은 폭의 아크'를 몸앞에 유지하고, '해프 웨이 다운'으로는, 약간 '좁은 폭의 아크'로 전환 되면서, 손목의 '카킹 압 각도'를 오래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03).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아크의 개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정점에서 부터 볼을 세게 때리려고 애를 쓴다.
그렇게 되면 '다운 스윙'에서는, 오른 어깨 부위가 아주 빠르게 움직이게 되고, '스윙 플레인'은 더욱 '스티프'해 지면서, '아웃-투-인-통로'로 스윙 할수밖에 없게된다.
스윙은 더 왼쪽으로 이루어 지고, 클럽 페이스는 더욱더 오픈 되여, '슬라이스'만 양산 하게된다.
주의 할것은, '힙의 측면 이동'은 '상체의 각도'를 유지하여 몸이 '중심의 축'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똑같은 '힙의 각도'로 이루어져야 한다
(장석기 교수의 지적재산 이므로 모방 하거나 도용치 못한다.
사진 포함)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