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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헤인니 & 장석기 교수의 골프특강(32)

왼 팔뚝의 회전과 '카킹 압 각도'를 풀어주는 조합체

클럽헤드가 볼을 때리는 순간, 그 순간 속도는 감소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가급적 손목의 릴리스를 지연하여, 볼을 때리는 순간 왼 손등을 아주 빠르게 '스크웨여'로 턴하여, 물리의 법칙을 극복 해야한다.
손과 팔 그리고 몸이 해야 할 그 무엇인가를 똑바로 배워보자.

변함없는 척추의 각도-'클럽 새프트'의 '진입 각도'와 '클럽의 로프트'를 제대로 유지한다.

변함없는 척추의 각도-'클럽 새프트'의 '진입 각도'와 '클럽의 로프트'를 제대로 유지한다.







" 진정한 임퍁의 개념, '왼 팔뚝'과 '왼 손등'이 시계의 반대 방향으로 회전되는 느낌으로 올바른 릴리스를 배운다 "



올바른 '릴리스'란 클럽이 볼을 지날때, 손목의 '카킹 압 각도'를 풀어 주면서, 동시에 '왼 팔뚝'을 시계의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켜주는 동작을 말한다.
또는 '클럽 훼이스'를 '스크웨여' 하기위해, '왼 손등'을 목표 쪽으로, 자연 스럽게 돌려주는, '선결 동작' 이라고도 한다.

다시 말해서 '릴리스'란, '왼 팔뚝'과 '클럽 새프트'를 원각을 따라, 역회전 시키는 동작인 것이다.
즉 '백 스윙'에서 만들어진 손목의 '카킹 압 각도'를 팔의 회전과 더불어 '언 카킹'시켜 줌으로써, 만들어 내는 '조합체'인 것이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왼 손등'의 '컵'을 '보우'로 바꿔주는 '고도의 하이텍'인 것이다.
그것을 '왼 손등'의 '턴 다운'이라고 한다.

이동작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이 동작이 빠르게 이루워 지면 질수록, 더욱더 '살리드'하게 '볼'을 아주 빠르게 핀치 할수있기 때문이다.
바로 21세기 최고의 기술인, 올바른 '릴리스'를 배우는 것이다.
그 '턴 다운'의 동작은, '척추의 각도'를 유지한채, '왼 손바닥'이 거의 하늘을 바라 본다는 느낌으로 약간 과장되게 해야한다.

마치 '왼 팔뚝'을 시계의 반대 방향으로 회전 시킨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클럽이 볼에 당도 하기도 전에 '왼 손등'이 '턴 다운'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여러분의 릴리스가 되어야 한다.
이제부터 그것을 여러분의 임퍁의 착상으로 굳혀야 한다.
평상시의 절반 정도의 스피드로 연습 하면서 감을 잡아본다.
클럽을 손 앞에 유지한채, 어드레스때의 새프트 각도인, 원각을 따라 진입 하도록, 올바르게 연습 하다보면, 머지않아 똑바른 샷이나, 훅을 내게 될것이다.
이제 여러분의 슬라이스는 영원히 사라진 것이다.
슬라이스여 안녕! 영원히! 확실하게 안녕!

(이칼럼과 책은 장석기 교수의 지적 재산 이므로 모방 하거나 도용치 못한다.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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