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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헤인니 & 장석기 교수의 골프특강(34)

짧은 임퍁의 순간을 길게 해주는 연금술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빠르면 빠를수록 더많은 백 스핀이 걸리게 되어 볼은 더높고 멀리 날아가게 된다.
손과 팔 그리고 몸이 해야할 그 무엇 인가를 똑바로 배워보자.

수퍼네이션-짧은 임팩트의 순간을 길게 한다.

수퍼네이션-짧은 임팩트의 순간을 길게 한다.




" 진정한 임퍁, 클럽 훼이스가 '오픈'에서 '스크웨여'로,'스크웨여'에서 '클로우즈'로 전환되며 움직이는 릴리스의 비결을 배운다 "



클럽이 '임퍁'을 지나 '스윙 쓰루'될때, '왼 팔뚝'이 회전됨을 느껴야 한다.
바로 이것이 '팔의 회전'과 손목의 '카킹 압 각도'를 풀어주는 동작이 조화롭게 어울여진, '올바른 릴리스'라는 것을 우리는 배워서 알고있다.
그리고 '샽'을 올바른 탄도로 보낼여면, 임퍁를 지날때 '왼 손등'으로 '클럽 헤드'를 리드하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실제로 '왼 손등'은 '클럽 훼이스'가 거울에 비친 이미지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왼 손목'이 '보우'가 되게끔 '왼 손'을 '원각'으로 제대로 '턴 다운' 하게되면, 클럽은 거의 땅을 파지않고, 잔디의 머리만 자르면서, 아주 빠르게 볼을 핀치 하게된다.
그것은 오른 쪽에서 왼 쪽으로 흐르는 '싸이드 스핀'을 볼에 부과하게 되면서, 아주 정교한‘드로 를 창출하게 된다.
이러한 '드로 스핀'을 만들어 낼여면 '임퍁' 에서, '클럽 훼이스'는 '스윙 궤도'를 따라, 약간 클로우즈 되어야 한다.
바로 21세기 최고의 테크닉인, '드로 스핀'의 '연금술'인 것이다.
즉 '왼 손목'의 ‘컵'을‘보우로 바꿔주는 기술인 것이다.

'벤 호건'은 이것을 '수퍼네이션’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짧은 임퍁'의 순간을 '길게' 해주는 새로운 기술인 것이다
바로 '클럽 훼이스'가 '오픈'에서 '스크웨여'로, '스크웨여'에서 '클로우즈'로 전환 되면서, 움직이는 '동작'인 것이다.
이 동작을 제대로 배워, 매번 멋진 샷을 날릴수만 있다면, 여러분의 노후는 완전히 준비된 것이다.
필자도 이것을 정복 하는데 엄청난 투자와 오랜 세월이 걸였지만 지금은 이 비결을 남에게 가르칠수가 있으니 마음이 뿌듯하다.

그러나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된 습관만을 남에게 가르친 다는것은 남을 망처 버리게 된다.

이제 부터라도 제대로 투자해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더 베스트'한테 한번 만이라도 배워보라. 무엇이 다른가를 확실하게 알게될 것이다.


(이칼럼과 책은 장석기 교수의 지적재산 이므로 모방 하거나 도용치 못한다.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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