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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헤인니 & 장석기 교수의 골프특강(35)

왼 손등의 턴 다운 으로 이루워 지는 스크웨여 턴

볼밑을 때릴수록 더많은 '백 스핀'이 생성되고, 그 '백 스핀'은 '싸이드 스핀'을 봉쇄 하게된다.
때문에 '숕 아이언'은, 많은 커브가 없다.
바로 클럽의 물리학 때문이다.
손과 팔 그리고 몸이 해야 할 그 무엇인가를 똑바로 배워보자.

클럽 헤드보다 앞에 놓인손-'왼 손등'의 올바른 감을 잡기 위해 포즈를 취해본다.

클럽 헤드보다 앞에 놓인손-'왼 손등'의 올바른 감을 잡기 위해 포즈를 취해본다.





" 진정한 임팩트, 뉴트럴 그립과 함께 왼손등이 임팩트 바로 직전에 목표을 마주보도록 하여 슬라이스를 제거한다 "



임퍁에서 어떠한 특정한 문제가 생긴다면, 느끼는 감을 바꿔야 한다.
'볼'을 '왼 손등'으로 때린다는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그 느낌으로 '왼 손등'이 '임퍁'시 '목표'를 '향'하거나, 아니면 느낌상 '임퍁' 바로 직전에 목표를 마주보고, 그립이 어느정도 '뉴트럴' 이라면 '슬라이스'가 날리가 없다.
'왼 손등'을 클럽의 '훼이스'라 생각하면 된다.
그 '왼 손등'을 '임퍁'에서 둥굴게 하여, 목표를 바라보게 한다.

그러나 왼손의 '정권'이 하늘을 바라보게 되면, '클럽 훼이스'의 각도는 증가하게 되고, 왼손의 '수도'로 볼을 때리는 느낌을 갖게되면 '클럽 훼이스'는 오픈되어 슬라이스가 나게된다.
또한 손을 지나치게 제쳐 버리면 '클럽 훼이스'는 클로우즈 된다.
그리고 왼손의 정권이 지면 쪽으로 너무 돌아가게 되면 '클럽'훼이스'의 각도는 감소하게 된다.
때문에 '왼 손등'으로 볼을 때린다는 느낌을, '임퍁의 착상'으로 굳혀야 한다.

이것은 '클럽 훼이스' 보다는 '클럽의 토우'가, 볼의 바깥쪽 '사면체'를 때린다는 생각을 갖게해줄 뿐만 아니라, '왼 팔뚝'이 시계의 '반대 방향'으로 '역 회전' 되면서, '스피드'를 낼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활을 하게된다.
따라서 '클럽 훼이스'가 '그립'과 '매치'가 되고, '왼 손등'이 '임퍁'시 '목표'를 '향' 한다면, 샷은 똑바로 날아가게 된다.
이제 '임퍁'시, '왼 손등'의 올바른 감을 잡았으니, 체중의 70%를 '왼발 뒷꿈치' '바깥 쪽'으로 완벽하게 이동하여, '45도'의 '힙 턴'으로, '왼 힙'이, 확실하게 '오픈'되고 '클리어'되게 해야한다.
동시에 '오른 무릅'을 목표선 안쪽 왼쪽으로 밀어 주면서, 어깨를 '스크웨여'로, '어드레스'때 정립된 '상체 의 각도'와 똑같은 각도를 유지한채, '새프트'가 '원각'으로 '벤딩'되게 하여, 완벽한 '왼 손등'의 포즈를 잡아본다(03). 그리고, 오른 무릅을 안쪽으로 밀어 주는것은, '클럽 헤드'가 다운워드 패쓰(Downward Path)로 볼에 진입되게 하여, 볼-투-터프(Ball To Turf), 즉 '볼 먼저 칸택'으로 '클린 샽'을 만들어 내기위한 방편이다.
어려운 기술이니 우선 배워서 그능력을 배양 하도록 하자. 잘 될것이다.


(이칼럼과 책은 장석기 교수의 지적재산 이므로 모방 하거나 도용치 못한다.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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