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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헤인니 & 장석기 교수의 골프특강(38)

뉴트럴 해프 웨이 쓰루

시간당 교습비는 실력과 능력 그리고 경력에따라 차이가 난다.
행크 헤인니-????, 디렉터-$200, 헤드 프로페셔널-$120, 씨니어 헤드 인스트럭터-$105, 헤드 인스트럭터2-$90, 헤드 인스트럭터1-$75, 티칭 어시스턴트-$60. 높은벽을 어떻게 허물 것인지?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손과 팔 그리고 몸의 역할을 똑바로 배워보자.

해프 웨이 쓰루-스윙은 '임퍁'에서 부터라는 마음을 갖으면서, 머리와 클럽 헤드와의 거리가 가장 멀어 지도록 한다.

해프 웨이 쓰루-스윙은 '임퍁'에서 부터라는 마음을 갖으면서, 머리와 클럽 헤드와의 거리가 가장 멀어 지도록 한다.





" 클럽이 목표선과 지면에 동시에 평행이되는 연장한계 지점을 인지한다 "




'온 플레인'으로 '백 스윙'을 하고, '다운 스윙'을 하게되면, '활로우 쓰루'의 마지막 까지 '온 플레인'으로 스윙 하기가 아주 쉬워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활로우 쓰루'를 태만히 하여 더욱 빨라질수 있는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감소시켜 버린다.
문제는 "볼이 이미 클럽을 떠나 버렸는데" 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기억하는가? 물리의 법칙을? '클럽 헤드'가 볼을 때리는 순간, 감소하게되는 그 '순간 속도'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레이트 릴리스'를 창출해야 하는지를? 여러분은 분명히 배웠고 이해했다.
거기에서 끝난것이 아니다.
더 많은 클럽 헤드의 스피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스윙은 '임퍁'에서 부터 시작 된다는 마음으로, '클럽 헤드'가 여러분의 '머리'로 부터 아주 멀어 지도록, 손과 팔을 최대로 쭉 뻗어줘야 한다.
그처럼 '임퍁'에서부터 '활로우 쓰루', 그리고 '휘니쉬'는 골프 스윙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우선, '해프 웨이 쓰루'란, 클럽이 목표선과 지면에 동시에 평행이 되는 지점을 통과할 때를 말한다.
이때 클럽과 손과팔은 볼을 지나 신장 한계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이 지점에 이르게 되면, '백 스윙'에서 왼팔이 곧게 펴졌듯이, 오른팔은 더이상 펴질래야 펴질 수가 없게된다.
동시에 상체의 각도를 유지한채(01), 머리를 볼뒤에 두고, '왼 팔굽'이 '왼힙'을 향하여, 아주 빠르게 접혀 지도록 하면(02), 손과팔이 최대로 뻗어 지면서, 여러분의 '머리'와 '클럽 헤드' 사이의 거리가 아주 멀어 지게되여(03),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극대화 되면서, '슬라이스'나 '푸쉬'는 전혀 찾아 볼수없게 된다.
그러나, '쓰루 스윙'에서 '왼 팔꿈치'가 위로 벌여 지면서 몸에서 멀어지는 현상인, 치킨 윙(Chicken Wing)을 하게되면, '임퍁'시 '클럽 훼이스'가 오픈 되면서,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감소하게 되여, 모든것이 허사가 되고만다.
때문에 힙의 '턴 쓰루'가 올바로 이루워 지면서, '왼 팔뚝'의 '역 회전'을 제대로 '리드' 하게되면, 팔이 '임퍁'을 지나 최대로 신장되는 감을 확실하게 잡게된다.
그러나 여러분의 머리가 '볼'뒤에 머물지 않고, 먼저 릴리스 되면, 여러가지의 '문제 샽'들을 내게된다.
이제 클럽 헤드의 가속은 임퍁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생각 하면서, 물리의 법칙을 다시 한번더 상기 하도록 하자.

(이칼럼과 책은 장석기 교수의 지적 재산 이므로 모방 하거나 도용치 못한다.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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