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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통신] '허감독 쌍둥이 할아버지 돼' 외

허감독 '쌍둥이 할아버지' 돼

○…53세 허정무 감독이 할아버지가 됐다.

허감독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하기 직전 카타르 도하국제공항에서 휴대전화로 갓 태어난 쌍둥이 외손자 사진을 받았다.

지난 2006년 2월 결혼한 맏딸 재영씨가 건강한 남자 쌍둥이를 출산한 것. 대표팀 관계자들은 허 감독이 사우디전 승리의 길조라며 반가워했다.

갈비 100인분도 모자라

○…대표팀 선수들이 마지막 훈련을 했던 카타르 도하 시내의 한 한식당에서 엄청난 식욕을 과시했다.

태극전사 22명과 허정무 감독 등 코칭스태프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직원 등 36명은 16일 저녁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이 식당에서 준비한 양념갈비 100인분을 모두 먹어치웠다는것.

특히 뒤늦게 도착한 박지성은 군만두와 찐만두 양념갈비와 된장찌개에 김치전까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는 식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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