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변보다 '화들짝' 놀랐다…화장실서 마주친 그들의 정체
화장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정체와 마주친 사연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 등에 따르면 셀랑고르주 슬라양에 사는 28세 남성 사브리 타잘리는 22일 자기 집 화장실 변기에 앉아 용변을 보다 뱀에게 엉덩이를 물렸다는 사연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월 28일 자신의 집 화장실 변기에 앉아 용변을 보며 모바일 게임을 하던 중 무언가에 엉덩이를 물려 벌떡 일어났다. 똬리를 튼 뱀이었다. 충격을 받은 사브리는 자신의 엉덩이를 물고 있는 뱀을 잡아 화장실 벽에 던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