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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배달원, 소포 옆에 XX 싸는 영상 '충격'

로스앤젤레스 우드랜드힐스 지역의 일부 가정에서 배송기사의 비정상적이고 부적절한 행위가 보안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아마존 소속 배송기사가 소포를 배달한 직후 주택 앞마당에서 배변 및 배뇨 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되었으며, 해당 장면은 두 개의 서로 다른 가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 번째 가정의 영상에는 해당 여성이 주택 현관 계단에 소포를 내려놓은 후, 뒤돌아서며 바지를 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었으며, 현관 앞에는 사람의 배설물로 보이는 흔적과 젖은 자국이 남아 있었다. 플랜터 옆에는 사용된 종이타월도 발견되었다.   또 다른 가정의 보안 영상에서도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여성이 패키지를 배송한 후, 벽돌 마당에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으며, 영상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듯한 장면도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까지 해당 행위와 관련해 형사 고발이나 법적 조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는 추가적으로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배송 현장에서의 윤리적 책임 문제, 고객 프라이버시 보호, 대행 기사 관리 감독 체계의 보완 필요성 등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있다. AI 생성 기사아마존 배송기사 배송기사 주택가 소속 배송기사 해당 행위

2025-05-12

메쉬코리아 부릉, 심정지 환자 살린 자사 이륜차 배송기사 정용덕씨 표창해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장 유정범)가 심정지 환자를 살린 자사의 부릉 라이더(이륜차 배송기사) 정용덕 씨를 표창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쉬코리아에 따르면 정용덕 라이더는 지난 6월 28일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 단지 앞에서 시내버스에 큰 소란이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정 라이더는 버스 앞쪽 통로에 쓰러져 있던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정 라이더는 현장에 도착한 경찰, 구급대원에게 환자를 인계할 때까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심정지 골든타임 4분의 시간을 버텨냈고, 이후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당일이 실제 본인의 생일이었다는 정 라이더는 "생일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려낸 것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정 라이더가 부릉이 추구하는 라이더 안전 문화 조성에 공헌하고 12만 부릉 라이더들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감사패와 함께 베스트 드라이버상을 수여했다.   메쉬코리아는 국내 법인단체 최초의 이륜차 종합보험 가입, 국내 업계 최초의 AI 추천배차와 경로안내 시스템 제공,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의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인증 신청 등 배송 최전선에서 일하는 라이더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메쉬코리아 배송기사 이륜차 배송기사 심정지 환자 자사 이륜차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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