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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정보] "어머님들 폭싹 속았수다" 외'

"어머님들 폭싹 속았수다"   '카후나 체어'가 최대 1만2400달러 상당의 마더스데이 이벤트를 LA 본사 직영점과 사이프러스 본사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6D 듀얼 에어 코어 롤러와 7D 듀얼 에어 코어 롤러를 각각 3599달러와 5999달러에 세일하며, 디오스-1288을 5000달러 할인가에 구입하면 디오스-하니와 LED 프리미엄 마스크, 디오스 러그를 무료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디오스-1288, 7300, 6800 구입 시 엄마 또는 아내와의 저녁 식사 비용을 최대 500달러까지 지원해 준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855)646-9500     미셰린 추천 정통 북경오리 '별미'     몬테레이 파크에 위치한 '덕 하우스(Duck House)'가 색다르면서도 품격 있는 외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덕 하우스는 20년 넘게 북경오리 요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여온 곳으로, 미셰린 추천을 받을 정도로 그 맛과 품질이 보장된 식당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진 북경오리 외에도 정통 중국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가족끼리 방문해도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기 좋다. 북경오리는 많은 고객들이 찾는 인기 메뉴이므로 방문 1시간 전 전화 예약이 필수다.   ▶문의: (626)284-3227(예약) ▶주소: 501 S. Atlantic Blvd, Monterey Park   네이쳐메딕이 건강 비결!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에서 부모님의 건강 비결인 후코이단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캡슐 타입 10병 구매 시 540달러 상당의 1병(160정)+2병(60정), 5병 구매 시 120달러 상당의 1병(60정)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액상 타입 8세트를 구매하면 800달러 상당의 50팩, 6세트를 구매하면 510달러 상당의 30팩이 무료 선물로 따라온다.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가까운 매장을 안내해 준다. ▶문의: (888)761-1188 ▶웹사이트: NMfucoidan.com알뜰정보 어머님 북경오리 요리 정통 요리 듀얼 에어

2025-05-02

에어프레미아, 서부 노선 증편…LA왕복 841불부터 특가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5월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SF) 노선을 증편한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LA노선은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주간 편 주 7회 운항에 월.수.금 야간 편이 추가된다. 이후 7월 6일부터는 일요일 하루 야간 편이 더 추가돼 총 주 11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SF노선은 5월 10일부터 토요일 편이 추가되어 주 4회(월.수.금.일)에서 주 5회로 늘어난다.       증편을 기념해 내달 1일까지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1511달러, SF 1020달러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841달러, SF 620달러부터 판매된다. 탑승 제한 기간이 없어 연휴에도 원하는 날짜의 좌석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은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가능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항공기 부족으로 지연, 결항 사태가 발생하는 가운데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1일, SF노선 YP111/YP112편의 운항 항공사를 대한항공 KE9025/KE9026편으로 일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YP111편의 SF 도착 시각은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10분으로 변경되며 YP112편의 SF 출발 시각도 오후 3시 30분에서 오후 3시로 조정된다.       탑승객은 반드시 SF공항 및 인천공항 터미널2 내 대한항공 카운터를 통해 탑승 수속해야 한다. 항공권은 27~28일 사이 자동으로 대한항공 e-티켓으로 변경 발권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늘(26일) 오전 7시 59분까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제출이 필수로 요구된다. 문자 또는 이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 항공사 변경은 지난 1월 도입 예정이던 보잉 787-9 드림라이너 7호기(HL8702)가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지연된 데 따른 일시 조치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중 7호기 도입에 이어 하반기 내로 2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해 총 9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은영 기자노선 에어 야간 편이 이코노미 클래스 대한항공 카운터

2025-03-25

에어프레미아 보잉 6호기 도입…1월 미주노선 중심 운항 계획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추가 항공기를 도입해 운항편을 확대한다.   지난 20일 에어프레미아는 자사 여섯 번째 항공기인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19일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6호기는 기존에 보유 중인 동일 기종으로, 5호기 도입 이후 1년 7개월 만에 추가된 항공기다.     현재 상업 운항을 위한 점검을 진행 중이며, 내부 인테리어 개선과 좌석 커버 교체를 마친 뒤 내년 1월부터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된 항공기는 총 344석 규모로, 46인치 간격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과 31인치 간격의 이코노미 309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코노미 클래스는 추가 기체 도입 일정에 따라 좌석 간격을 33인치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는 기체의 절반 이상이 탄소 복합소재로 제작되어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20% 이상 뛰어나며, 항속 거리 1만5000km 이상으로 효율적인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에 3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2025년 말까지 총 9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선 다양화와 기단 확장을 가속하며, 밸리 카고를 활용한 화물 운송량 증가로 장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방콕 등 5개 정기 노선을 운항 중이다. 내년 초 다낭과 홍콩 취항을 시작으로 호놀룰루와 시애틀까지 노선을 확대해 점유율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항공사 운영에서 기단 확충은 사업 확장의 핵심”이라며 “다양한 노선을 균형 있게 운영해 고객 편익과 수익성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미주노선 에어 5호기 도입 추가 항공기 이번 6호기

2024-12-22

[중앙칼럼] 에어프레미아 선결 과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10월 29일로 LA노선 취항 2주년을 맞는다. LA노선에 한국 국적기가 신규 취항한 것이 31년만인 데다가 국적기 직항 옵션이 추가됨에 따라 많은 관심과 기대 가운데 운항에 들어갔다.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에 좌석이 넓은데도 가격은 저렴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후발 신생 항공사임에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LA노선은 2022년 취항 이래 지난 9월까지 총 1171편 운항을 통해 31만7531명을 수송하며 여객점유율 13.5%를 기록했다.   현재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를 포함해 도쿄, 방콕 등 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내년부터는 홍콩, 다낭 등 신규 노선 취항 및 기존 미주 노선 증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인들 이용이 늘면서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탑승 후기가 올라오고 있어 궁금하던 차에 지난 여름 모국 방문길에 에어프레미아에 탑승할 수 있었다.   듣던 대로 청결, 쾌적하고 기내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다. 무엇보다도 좌석 공간이 여유로워 탑승 내내 큰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 앞좌석 한인 부자가 이륙 후부터 내내 좌석을 최대한 뒤로 눕혔는데도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 정도다.     앞좌석 엔터테인먼트 스크린 각도 조정이 한정돼 뒷좌석 탑승객도 함께 누워야 편히 볼 수 있었던 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수가 적은 점, 1시간 무료로 제공되는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항공기 사정상 이용할 수 없었던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수차례 음료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깔끔, 담백한 기내식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탑승 경험이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충분히 다른 국적항공사들과 경쟁할 수 있겠다 싶었다.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중장거리 운항 노선망에 비해 보유 기재수가 5대로 충분하지 않아 비상시 결항이나 연착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7월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엔진 결함으로 10시간 만에 회항한 데 이어 8월에는 5대 중 2대가 정비 및 수리로 인해 운항이 어렵게 돼 LA를 포함한 전체 노선 운항 스케줄이 조정된 바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운항 지연 불만 게시물을 찾을 수 있는데 지연 사유는 대부분 ‘항공기 정비’ 또는 ‘항공기 연결 지연’ 등으로 이는 기재수가 충분하지 않아 문제 발생 시 운용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에어프레미아 항공기의 엔진은 롤스로이스 엔진으로 GE 엔진보다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정비 주기가 짧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당초 롤스로이스사가 여분의 엔진 1기를 제공했으나 경영 차원에서 판매 처분해 정비 또는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6월 예비엔진 1기를 구매한 데 이어 연내 추가로 엔진 1기를 더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대한항공으로부터 보잉 787-9 항공기 4대를 임대하려던 계획이 불발됨에 따라 올해 말부터 내년 3분기까지 항공기 리스사로부터 4대를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함으로써 내년 말에는 총 9대를 보유하게 된다.   항공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스케줄 운영과 지속가능한 장거리 노선 확장을 위해서는 최소 10대의 항공기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내년 말이면 9대와 예비 엔진 2기로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본보가 실시한 LA노선 3개 국적항공사 선호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에어프레미아가 깜짝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미주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이 쏠리고 있다.   에어프레미아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후 존재감을 드러내며 비상하기 위해서는 노선 다변화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시 운항’ 항공사 이미지 구축을 위해 안정적인 운항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박낙희 / 경제부 부장중앙칼럼 에어 선결 la노선 취항 드림라이너 항공기 항공기 사정상

2024-10-21

[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 올해 일정 앞당겨 외

#.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 올해 일정 앞당겨    미시간 호수와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에어 앤 워터쇼’(Chicago Air and Water Show)가 이번 여름 시카고서 열리는 또 다른 대규모 행사인 민주당 전당대회(DNC)로 인해 행사 일정을 앞당긴다.     일반적으로 8월 셋째 주에 진행되는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는 올해는 8월 10일과 11일로 예년보다 1주일 앞서 개최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11월 열리는 대선 대통령-부통령 후보로 지명될 예정인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유나이티드 센터, 맥코믹 플레이스 등지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올해로 제 65회째를 맞는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이 관전하는 행사로 올해 헤드라이너로는 미 해군 ‘블루 앤젤스’를 비롯 공군 비행단 ‘레드 애로우’, 육군 낙하산팀 ‘골든 나이트’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에어 앤 워터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일리노이 대형 워터파크들 이번 주말 개장    일리노이 주의 여름 시즌이 이번 주말 본격 시작한다.     일리노이 주 최대 규모의 워터 파크(Water Park)인 ‘레이징 웨이브’(Raging Waves)와 시카고 북부 거니 소재 식스 플래그스 ‘허리케인 하버’ 워터파크가 오는 1일 동시에 개장한다.     시카고 남서 서버브 요크빌에 위치한 58에이커 규모의 ‘레이징 웨이브’ 워터파크는 총 32개의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 ‘레이지 리버’, 파도 풀장, 어린이 구역 등을 갖추고 있다. 입장권은 29.99달러부터 시작한다.     ‘레이징 웨이브’ 워터파크는 오는 9월 2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거니 식스 플래그스에 위치한 ‘허리케인 하버’ 워터파크도 1일(토) 올 시즌 문을 여는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서 확인 가능하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워터쇼 시카고 에어 시카고 스카이라인 시카고 북부

2024-05-30

[로컬 단신 브리핑] 주말 시카고 에어&워터쇼, 드론-폭죽 반입 금지 외

#. 주말 시카고 에어&워터쇼, 드론-폭죽 반입 금지    19일부터 20일까지 2023 시카고 에어 앤 워터 쇼가 미시간 호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말 양일간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미시간 호수 일대서 진행되는데 호숫가에서 미 공군 곡예 비행단 선더버드와 육군 낙하산팀, 해군 시범 전투 비행단 등이 참여한다. 행사 관람은 무료다.     행사 주최측은 시카고를 대표하는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상의 이유로 무기나 폭죽 및 폭발물의 반입이 금지되고 연이나 드론, 헬륨 풍선 등 비행 물체도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반려 동물도 입장이 안 된다.    #. 시카고 북부서 20분 새 무장강도 4건 발생    18일 새벽 시카고 북부 지역서 20분 사이 무장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용의자들은 폴리나 스트릿에서 61세 여성의 소지품을 약탈한 것을 시작으로 호인 애비뉴, 노스 리빗 스트릿, 그리고 로스코 스트릿에서 피해자들에게 총을 겨눈 후 소지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비슷한 시각 웨스트 다킨 스트릿 900번지대서도 67세 남성이 흰색 차량에서 내린 무장 강도에게 금품을 빼앗긴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이 순순히 소지품을 건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용의자들의 인상 착의가 비슷했고 흰색 SUV 차량에서 내린 후 총을 겨눈 수법도 비슷한 점으로 미뤄 경찰은 동일범들에 의한 범죄로 추정됐다.     용의 차량을 추적하다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 이를 중단한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흑인 4명으로 모두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Jun Wo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드론 시카고 시카고 에어 주말 시카고 폭죽 반입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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