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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미국에서 본격 활동

한국창조과학회가 뉴욕·뉴저지를 포함해 미 동부 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981년 김영길 한동대 총장을 중심으로 젊은 과학자들이 창립한 한국창조과학회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했다는 성경적 창조론, 창세기의 기록을 믿고 고도로 발달된 과학적 도구를 사용해 하나님의 창조의 내용, 천지 만물의 운행 행태와 구조를 연구해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한 속성을 드러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추구하는 단체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버지니아주에 미국동부지부를 설립하는 것을 인준하고, 1대 지부장으로 이억섭 목사(선교사·기계공학 박사·전 인하공대 학장)를 선임했다. 미국동부지부는 뉴욕·뉴저지를 포함해 미 동부시간대에 속한 23개 주를 활동 지역으로 하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 미국동부지부는 앞으로 우주천문물리·의학생물화학·지질해양기상·성경적 세계관·공학 등 주제의 특강과 창조박물관·노아 방주 방문 및 지질 탐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강 및 회원 가입 문의: 912-255-2273(장경태)/[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한국창조과학회 한국창조과학회 미국동부지부 미국동부지부 이억섭 지부장 장경태 이사 김영길 총장 한국창조과학회 미국동부지부 특강

2025-01-24

LA한국교육원 여름 특강…9~18일 교양·자녀교육 등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7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여름의 성장과 배움-성인과 학생을 위한 여름 특강’을 LA한국교육원에서 개최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30·40대 동포 등 전 연령층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특강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양 예술, 자녀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강연 및 만들기 체험 강좌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18일 오후 5시30분에는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미술 작품의 작가인 아티스트 지비지(ZIBEZI)를 초청해 ‘미술 작품 읽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미술 작품 감상법 등의 소양을 쌓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 참석자들에게 김밥, 기념품을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강전훈 교육원장은, “이번 여름 특강은 교육원의 성인·뿌리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들이 한 번쯤은 배워보고 싶었던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면서 “명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로 지적인 호기심을 채우고, 본인만의 새로운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성장의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213-386-3112 내선 207) 및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정보는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https://kecl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la한국교육원 자녀교육 la한국교육원 여름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 여름 특강

2024-07-03

[독자 마당] 남편의 일기장

우리 집 서재에 있는 책장 한쪽에는 남편이 1971년부터 쓴 일기장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그 일기장에는 소중한 우리 가족의 미국 생활 기록들이 담겨 있다.     얼마 전 그중 1979년에 남편이 쓴 일기장, 그러니까 45년 전의 일기장 내용 가운데 한 부분을 읽어 보게 되었다. 당시 아들은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Cy-Fair라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아들은 ‘아버지’란 주제로 에세이를 쓴 적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어느 날 교장 선생님이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해 줄 수 있느냐는 부탁을 했다는 것이다. 남편은 이를 승낙했고 ‘현대 미국 영어의 발달 과정’에 대한 특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은 대학에서 강의한 경험이 있기에 강의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고 일기에 기록되어 있었다.   그런데 얼마 후 특강 소식을 접한 이웃 중학교로부터도 동일한 주제의 특강을 요청받았다고 한다. 이번에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남편은 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도 무사히 마쳤다고 한다. 그런데 교사 대상 특강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관련 특강도 요청받았다는 것이다.   남편은 학생들에게 한글의 장점을  재미 있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칠판에 ‘나비야’라는 동요의 노랫말을 적고 학생들과 함께 불렀다는 것이다. 남편은 이를 계기로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임을 확신하게 됐고 가슴이 너무 뿌듯했다고 일기장에 썼다.   그리고 보니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의 일이다. 이제 어느덧 내 나이도 90줄에 들어섰지만, 요즘도 남편의 일기장을 자주 뒤적거린다. 남편의 일기장은 우리 가족의 삶의 기록이며 역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따금 잊힌 지난 일들을 찾아볼 수 있는 사전과 같은 역활도 한다. 이영순·샌타클라리타독자 마당 일기장 남편 일기장 내용 특강 소식 중학교 교사들

2024-05-28

"미국 정착 희망 취준생들 오세요"…옥타LA 29일 세미나 개최

LA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에드워드 손·옥타LA)가 국내에서 정착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취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옥타LA는 국내에서 취업을 꿈꾸는 유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한인기업 채용 설명회, 일대일 상담, 해외 취업 특강으로 구성된 세미나를 이달 29일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1~4시, 장소는 LA한인타운 내 아로마센터 스카이홀뱅큇룸 5층(3680 Wilshire Blvd.)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고용노동부와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플랫폼 KMOVE, 월드옥타, 옥타LA가 공동 개최한다.     이번 취업 세미나는 미국 현지 적응에 문제를 겪고 있거나 이민법, 세법 등 법률 지식이 부족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당일 세미나에 참석하는 취업준비생들은 한인 기업들의 채용 설명회, 국내 취업을 위한 변호사 이민법 등 법률 특강과 공인회계사(CPA)의 세법 특강도 마련된다. 또한 선착순 20명에게는 취업 상담의 기회도 제공된다. 현재 채용 중인 기업 대표들이 상담가로 나서서 실질적이고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에드워드 손 옥타LA 회장은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당일 실질적인 채용 기회도 주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취업을 넘어 창업도 돕기 위한 세미나를 매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 최 세미나 담당 위원장은 “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국내 취업 시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한 조언을 얻을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세미나 신청은 20일까지이며 이에 대한 문의는 옥타LA 사무국으로 전화(323-939-6582)하면 된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세미나 취업 세미나 당일 세미나 취업 특강

2023-08-17

네일아트, 무료로 배우세요…한인직업교육센터 2주 특강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가 한국 네일아트 전문가를 초빙해 손 관리 기술을 무료로 교육한다. 수강생은 무료 특강 4회, 총 8시간 교육을 통해 네일아트 기본기와 창업정보를 배울 수 있다.   엄은자 원장은 "한국에서 네일아트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강사를 모셔 특강을 마련했다"며 "여성이라면 네일아트를 누구나 좋아한다. 여름철 네일아트 기본기를 배우고 직접 손을 다듬고 싶은 분, 네일아트 기술교육을 통해 향후 창업까지 꿈꾸는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 교육과목은 네일이론, 건식케어, 젤 네일 이론, 젤 풀컬러링, 젤 제거, 젤 프렌치 기법, 젤 디자인아트, 젤 그라데이션 기법, 젤 디자인아트로 구성됐다.   특강은 하남시 아이리스 미용학원 이선영 강사가 맡는다. 이 강사는 네일림픽스 아시아 4위, K뷰티월드 페스티벌 월드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성남시 청소년재단 네일아트 교육 등도 맡고 있다.   이 강사는 "이번 교육과정은 초보자 누구나 입문할 수 있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이라며 "수강생은 특강을 통해 네일아트 기본기를 배운다. 본인이 샵에서 받을 정도 수준으로 손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일아트 특강은 오는 18일(화)부터 2주 동안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오후반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모집으로 20명이 특강을 들을 수 있다. 특강은 무료로 수강생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3130 Wilshire Blvd., #201, LA)는 여름학기 무료 직업교육으로 ▶컴퓨터 패턴반 ▶옷수선반 ▶마킹 그레이드반 ▶손 패턴반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 (213)200-5775 글·사진=김형재 기자게시판 네일아트 전문가 네일아트 특강 한국 네일아트 네일아트 기술교육

2023-07-11

개그우먼 조혜련, 뉴저지서 '모세 오경 특강'

한국에서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성경 강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뉴저지주에서 성경 특강을 한다.     조 집사는 오는 7일 오후 8시에 뉴저지주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8일 오전 10시에는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찬섭 목사)에서 '쉽고 재미있는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모세 오경 편)' 여름 특강을 개최한다.       교회 관계자는 "조 집사는 약 2시간 동안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 '모세 오경'의 심오한 뜻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은혜가 충만한 기쁨을 안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집사는 2021년부터 한국의  CGN TV-유튜브 채널 '오십쇼'에 출연해 유쾌한 성경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성경 지식뿐 아니라 재미와 감동을 안겨 주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총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종교 콘텐트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오십쇼'의 첫 회는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조 집사의 어머니가 80대 나이에 딸의 강의를 듣고 개종해 성경의 깊이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조 집사는 이번 특강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나를 ‘성경 바람잡이’로  세우셨으니,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던 1992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조 집사는 이후 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조혜련 개그우먼 조혜련 조혜련 모세 오경 특강 조혜련 뉴저지 특강 오십쇼 특강 모세 오경 편 특강 뉴저지주 프라미스교회 뉴저지초대교회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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