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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원(BridgeOne) 창립 10주년 기념 무료 바베큐 파티, 6월7일 더뷰 클럽하우스

 종합 보험 재정 서비스 업체 브릿지원(BridgeOne)이 6월7일(토)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무료 바비큐 파티를 개최한다. 브릿지원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유니티 보험(Unity Insurance)의 자회사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바비큐 파티가 열리는 곳은 캐롤튼에 소재한 더뷰(The View) 주상복합 센터의 클럽하우스로, 주소는 2700 Old Denton Rd., Carrollton, TX 75007이다.   이번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460.1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니티와 브리지원은 전 미주 약 1,800명의 에이전트를 보유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브리지원은 캘리포니아를 넘어 미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건강 보험 업계에서 탑5위 안에 드는 매출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보험 전문 그룹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브릿지원은 에이전트들이 실질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선애 텍사스 총괄 매니저에 따르면 브리지원은 재정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집, 비즈니스, 건강보험과 만성질환, 장애 등 장기 치료를 위한 롱텀케어 보험 등도 제공한다.                         〈토니 채 기자〉클럽하우스 브릿지원 기념 무료 바비큐 파티 무료 바비큐

2025-05-30

쿠쿠(CUCKOO), 마더스데이 기념 특별 할인

‘엄마가 좋아하는 브랜드 쿠쿠(CUCKOO)’가 오는 11일 마더스데이(Mother’s Day)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특별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쿠쿠 공식 웹사이트(cuckooamerica.com)에서는 쿠쿠의 간판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밥솥 제품을 최대 28%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주방 및 생활가전 제품은 50%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쿠쿠는 “이번 특별 할인 기간 동안 인기 밥솥은 물론 안마의자, 선풍기, 프라이팬, 전기 주전자 등 엄마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모두 모아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며 “쿠쿠가 마더스데이를 맞아 실시하는 세일 혜택을 놓치지 말고 어머님께 최고의 선물을 드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쿠쿠는 특히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에서 ▶10컵 트윈 프레셔 인덕션 밥솥(CRP-LHTR1009FW): 28% 할인 ▶6컵 IH 전기압력 밥솥(CRP-JHR0609F): 28% 할인 ▶차 우려내는 유리 주전자(CK-G170BS): 25% 할인 ▶프리미엄 킨델논스틱 세라믹 프라이팬/웍: 30% 할인 ▶360도 회전 에어 서큘레이터(CF-AC1410WH): 20% 할인 ▶펫 에어샤워 & 드라이어(ND-A0609FG): 50% 할인 ▶리테이너 4D 안마의자(3500달러 할인) 등을 추천상품으로 소개했다.   마더스데이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쿠쿠(CUCKOO) 마더스데이 기념 특별 할인 쿠쿠 쿠쿠전자 CUCKOO 쿠쿠 마더스데이 세일 쿠쿠 마더스에이 특별 할인 쿠쿠 밥솥

2025-05-06

[게시판]시니어센터, 내달 6일 마더스데이 기념 잔치 개최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가 내달 6일 마더스데이 기념 잔치를 연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니어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에서 개최된다.     이날 잔치에는 한인 시니어와 주요 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행사 초대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초대권은 현재 시니어센터 각 클래스에서 배포 중이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점심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시니어를 비롯해 주요 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반드시 행사 초대권을 지참해야 하며, 초대권은 현재 시니어센터 각 클래스에서 배포 중이다. 참석자에게는 점심이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잔치를 위해 가주 한국기업협회(KITA)에서 쌀 500포를 기증했다. 이 중 300포가 행사 참석자들에게 1포씩 증정될 예정이다. 또 잔치 다음 날인 7일 오전 11시, 시니어센터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1포씩 전달된다.     아울러 이번 잔치에서는 시니어센터의 발달장애인 클래스 나눔 교실(지도 박정석·임지윤)이 개설 8년 만에  학예발표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학생 30명이 합창과 함께 직접 제작한 미술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이어 연극 교실(지도 김유연)도 이날 연극 ‘거울’을 공연한다. 21명의 시니어 배우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잔치는 KITA를 비롯해 헤더 허트(10지구) LA시의원, 한남체인, KACF, A&E 크리스천 파운데이션, 서울메디칼그룹, 코리아타운 로터리, 코윈 LA 등이 후원한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센터 마더스 현재 시니어센터 행사 참석자들 기념 잔치

2025-04-28

윤이상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열린다

세계 최초로 작곡가 윤이상의 바이올린 작품 전곡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0일 맨해튼 텐리문화원에서 열리는 기념 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가 윤이상의 작품을 한국적 모더니즘으로 구성해 새로 발매한 CD ‘윤이상: 바이올린 솔로와 피아노를 위한 전집’(사진)에서 엄선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음반은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윤이상의 모든 솔로 바이올린과 바이올린-피아노 듀오 작품을 담은 최초의 종합 녹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와 피아니스트 토모키 박이 함께 작업한 결과물로,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현대음악 레이블 카이로스(Kairos)를 통해 공개됐다.   우예주는 2019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돼 독일에서 윤이상의 음악을 연구했다. 윤이상의 작품을 깊이 탐구한 그는, 이번 음반을 통해 윤이상의 음악적 언어를 정교한 테크닉과 예술적 통찰로 풀어냈다.   토모키 박은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음악가로, 현대음악과 전통 레퍼토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음반에서 우예주와의 탁월한 앙상블을 선보였다. 두 연주자의 조화로운 해석은 윤이상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 그의 작품이 지닌 서정성과 혁신성을 부각하고 있다.   음악계에서는 “세계 최초로 윤이상의 바이올린 무반주 및 바이올린-피아노 듀오 전곡을 수록한 음반이라는 점에서 이번 발매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윤이상의 유산을 새롭게 조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내렸다. 현재 음반은 카이로스 홈페이지(https://kairos-music.com/products/recording/0022045kai)에서 구매 가능하며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우예주가 예술 감독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앤드류 박 재단(Andrew Park Foundation) 후원으로 제작됐는데, 음반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콘서트에는 토모키 박이 특별 행사에 참여한다. 그는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와서 윤이상의 피아노 솔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앤드류 박 재단은 2012년 설립 이후 교육과 예술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과 예술가들에게 장학금과 프로젝트 자금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앤드류 박 재단은 “그동안 20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개인이 창의적이고 학문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윤이상의 음악적 유산을 새롭게 조명하고,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그의 음악을 전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연자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음료와 간식이 제공되는 리셉션도 있을 예정이다. 티켓 요청은 e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윤이상 윤이상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윤이상: 바이올린 솔로와 피아노를 위한 전집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 우예주 피아니스트 토모키 박 도모키 박 앤드류 박 재단 윤이상 음반 발매 콘서트 텐리문화원

2025-04-07

“앞으로 50년도 주님께 영광”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 이하 교협) 50주년(희년) 기념위원회(위원장 이병완 목사)는 지난 6일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성일)에서 50주년 기념 감사영광예배를 올렸다. 이병완 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전찬선 회장은 개회 선언을 통해 “50주년을 맞아 이땅에 사랑과 빛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기념예배를 통해 새롭게 결단하고 소망을 갖고 나아가는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는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주섬김 찬양팀의 열린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년을 계기로 바른 성경관과 역사관을 다시 찾아 잃어버린 하나님의 주권을 우리 삶에 회복시키자”고 전했다. 이후 김성도 목사의 기도와 박지나 목사의 성경봉독(마태복음 4장18-20절), 메릴랜드 기독합창단과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천명’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류 목사는  “지난 50년 동안 주님의 부르심을 잘 따른 교협이 십자가의 복음에 숙명을 다해 따름으로써 워싱턴 지역이 정치 일번지가 아닌 복음의 일번지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교협 임직원들을 향해서는 “목회자로서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고난은 불행이 아닌 불편함일 뿐”이라며 “역경의 길이더라도 하나님이 맡겨주신 천명, 사명의 길을 따라 행복, 기쁨이 넘치는 마음으로 얼굴에 복음을 담아 전하자”고 격려했다.    조기중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신앙을 바탕으로 동포사회를 위로하고 보듬으며 희망과 용기를 전한 교협의 활동은 큰 귀감이 된다”면서 “새로운 반세기를 맞이하는 시점에 단합과 화합의 구심점이 되어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봉헌기도는 제46대 회장인 이범 목사가 맡았다. 예배에는 역대 교협 증경회장단과 평신도 부회장에게 감사 기념품을 증정하고 특송을 부르는 순서도 마련됐다. 교협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감사영광예배를 비롯, 50년사 발간과 감사영광음악회, 교협을 빛낸 50인 선정, 목회와 교회론 포럼 등을 준비하고 있다. 감사영광 음악회는 오는 6월1일, 목회와 교회론 포럼은 9월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교협 50년사는 10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주님 영광 기념 감사영광예배 감사영광 음악회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찬양대

2025-04-07

LA서 한국 미술 거장 만난다…대한민국예술원 LA특별전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신수정)과 공동으로 오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대한민국예술원 LA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예술원은 1954년 개원 이래 한국 예술의 발전을 이끌어 온 명실상부한 최고의 문화예술 기관이다. 2017년부터 회원 작품전(미술전)의 해외전시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원류를 소개하고 있다.     신수정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 미술가들의 작품이 LA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며 “한국미술의 정통성을 이어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추구해온 작가들의 열정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LA 전시는 한국 미술 거장들의 유산과 현재 활동 중인 예술원 회원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기회다.   이번 특별 전시에서 이종상·홍석창·이철주(한국화), 윤명로·유희영·박광진·김숙진·정상화·김형대(서양화), 전뢰진·최종태·엄태정·최의순(조각), 이신자(섬유), 강찬균(금속), 조정현(도예), 윤승중(건축) 등 총 17명의 예술원 미술분과 회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천경자·서세옥(한국화), 김환기(서양화) 등 작고한 회원의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다.     김환기(1913-1974)의 ‘무제’(1968년작)는 뉴욕 시기 특유의 점화 기법을 통해 인간과 세계,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내고 있다.   천경자(1924-2015)의 ‘여인상’(1985년작)은 그의 대표적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여인 초상화 중 하나로, 나비와 열대식물이 배치된 화면 속에서 신비롭고 원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상원 문화원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국 예술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를  남가주에 널리 공유하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예술을 매개로 한 문화적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 예술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해 함께 반추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LA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며 전시 해설 시간도 마련된다.     ▶주소: 5505 Wilshire Blvd. L.A., CA   ▶문의: (323)936-3014 이은영 기자대한민국예술원 la특별전 신수정 대한민국예술원 기념 대한민국예술원 한국 현대미술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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