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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4> 아토피 생활요법

가려움증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아낸 후 제거 시켜야 한다. 원인을 모르는 채 가려움증 치료만 계속할 때는 가려움증→긁음→더 가려움의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에 우선 전문의를 찾아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야 한다. 아이의 손톱을 되도록 짧게 깎아 주고 손이 얼굴에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잘 때는 장갑을 끼워 무의식 중에 긁지 못하게 한다. 비타민C 복용은 미국, 캐나다에선 가려움 치료에 빼놓지 않을 만큼 유명한 방법이다. 비타민 C는 항염증 작용과 황산화 작용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항히스타민과 같은 히스타민 억제작용이 있으므로 가려움증을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다. 보통 하루에 2g정도를 권하고 있으나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피부 겨울이나 봄에는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증과 피부병변이 심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이 계절에는 더욱 피부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집안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시켜 준다. 여름에는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땀이 나면 곧바로 씻어준다. 알콜을 함유하는 로션제제는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함부로 발라서는 안 된다. 수시로 손을 닦고 자주 보습제를 발라준다. 목욕 목욕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논란이 있으나 최근 추세는 목욕을 자주 시키되 다음 사항을 꼭 지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목욕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목욕물은 절대 뜨거워서는 안되고 미지근한 물에서 약 20분간 한다. 비누는 지방제거능력이 아주 적은 중성비누 또는 저자극성비누를 사용한다. 그리고 염증 부위는 피해서 비누칠을 한다. 목욕방법도 때를 미는 것은 금물이고 땀을 제거하는 정도의 가벼운 샤워가 좋다. 급성기일 때는 물에 들어갈 때는 통증이 심하므로 욕조에 소금을 한 컵 넣은 후 하면 훨씬 좋다. 비벼 닦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는다. 목욕이 끝난 후 3분 이내에 물기가 마르기 전에 각종 연고나 윤활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의복 새 옷은 옷에 묻어있는 화학성분을 없애기 위해 빨아 입는다. 표백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모직, 합성섬유는 피하고 땀을 잘 흡수하도록 면으로 된 옷을 입는다. 빨래 후에는 옷에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잘 헹군다. 타이즈, 스타킹과 같이 꼭 끼는 옷을 피하고 헐렁한 옷을 입는다. 환경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항상 적정하게 유지시킨다. (온도 20도, 습도 50~60%) 집먼지나 진드기, 화학물질, 애완동물 등의 유발인자를 없애야 한다. 집안을 깨끗이 해 먼지진드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인 카펫, 인형, 털이불, 커튼 등을 치우고 침대보다는 온돌에 재우는 것이 좋다. 온도변화가 매우 심한 환경에 노출됮 않도록 한다. 과거에 증상을 악화시켰던 요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정서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좌절, 분노의 감정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주위사람들은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한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되어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을 이해한다. 아이가 긁을 때 긁지 말라고 나무라기보다 따뜻한 한마디가 아이의 가려움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다. 아이의 피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흉하다, 심해졌다 등) 평가를 하지 않는다. 희망은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큰 힘이 된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떄 정신적으로 큰 안정과 용기를 얻고 희망을 가진다.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09-14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3> 아토피 치료방법

아토피를 치료하는 해답은 ‘폐’에 있습니다. ‘폐는 피부를 주관하며, 대장과는 형제 장부’라는 것이 한의학 고전들의 공통된 가르침인데, 폐와 피부, 대장은 모두 인체에서 노폐물을 배출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그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폐라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의 몸에는 두 개의 호흡기가 있습니다. 인체 호흡량의 95%를 차지하는 폐와, 나머지 5%를 차지하는 피부 입니다. 그래서 피부를 ‘작은 호흡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호흡이란 나쁜 것을 내보내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작용입니다. ‘큰 호흡기’인 폐의 기능이 활발해지면 자연히 피부의 호흡도 원할해집니다. 결국 폐의 호흡이 완전해야만 피부도 완전한 호흡을 이루어 노폐물을 완전하게 배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쁜 것이 나가지 못하면 피부 밑에 각종 노폐물과 독소물질들이 자꾸 쌓이는데, 이런 열독이 쌓이면 아토피가 나타나고, 지방이 많이 쌓이면 여드름이 나타나며, 색소들이 침착 되면 기미나 검버섯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폐를 튼튼히 해서 피부를 통해 노폐물이 확실히 배출될 수 있도록 하면 위와 같은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편강환이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편강환을 꾸준히 복용할 경우 폐활량이 증가하고, 편도선이 튼튼해지면서 면역력이 극대화되고, 혈액의 노폐물이 제거됩니다. 혈액이 깨끗해지고 맑아지면 여드름, 기미 등의 잡티와 피부 질환이 점차 개서되는 것입니다. 폐호흡과 피부호흡이 원할하지 못할 경우 ▪ 열독이 쌓여 아토피 유발 ▪ 지방이 쌓여 여드름 유발 ▪ 색소들이 침착 되면 기미나 검버섯으로 발전 폐호흡과 피부호흡이 원할한 못할 경우 ▪ 폐활량 증가로 면역력 극대화 ▪ 혈액의 노폐물 제거 ▪ 폐와 피부에 산소 공급 원활 특히 아토피 환잔의 경우, 편강환 치료와 침치료를 병행하면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데, 치료초기에는 열독이 표피로 떠오르게 됩니다. 버려야 할 노폐물이 너무 많다 보니, 열독이 떠올라 자꾸 피부를 자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전보다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피부가 더 가려운 명현현상이 나타납니다. 명현현상은 아토피의 열독이 빨리 빠져나올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일정기간 치료를 계속하면 현저하게 달라진 피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치료의 핵심원리는 털구멍과 땀구멍이 닫혀 오랫동안 쌓인 노폐물을, 그 구멍들을 활짝 열어 깨끗하게 버리는데 있습니다. 이떄 노폐물이 뿜어져 나가면서 피부에 가려움증을 일으키므로, 일시적으로 심해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치료원리를 이해하고 이내로써 명현 기간을 잘 참고 넘겨야 합니다. 이처럼 아토피 피부염의 만족스러운 관리를 위해서는 질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지와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환자와 보호자, 의사 사이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협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09-14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2> 아토피 원인

아토피 원인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으나, 이 질환의 원인으로는 현재까지 lgE증가에 따른 면역학적 결핍에 의하거나, T림프구의 기능적 결여, 피부에 존재하는 adrenergic 수용체의 차단 등에 의한다는 등의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아토피피부염을 가진 환자나 그 가족중에 기관지천식 혹은 알레르기성 비염등의 발생이 많은 사실로 미루어 알레르기가 깊이 관계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경우가 많고, 면역계 결핍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아기 아토피 유아기에는 생후 2개월부터 2년사이에 양볼에 소양성 홍반으로 나타납니다. ㆍ습윤형 - 나타나는 임상양상에 의해 삼출이 심하거나 가피, 농포, 침윤성 병변을 보입니다. ㆍ지루형 - 홍피와 각질박탈이 나타납니다. ㆍ건조형 -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여 습진화됩니다. 유아기 아토피는? 면역학적 특성과 특이한 혈관 반응 및 병원균의 감염이 잘되는 경향이 있으며 체질적으로 알레르기를 잘 일으킵니다. ㆍ생후 1년 이내에 시작되는 습진 - 음식물 ㆍ2년이후에 처음 발진이 시작 - 꽃가루, 양모, 개털, 고양이, 털, 새털등 외부요인에 의해 피부병변이 악화되는 경우를 흔히 관찰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유발인자 간초열, 천식,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가족중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경우, 스트레스가 있으면 가려움증과 발진이 증가, 면역기능 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 아토피 예방법 먼지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구체적인 방법으로 청소는 진공청소기와 물걸레를 사용해야 합니다. 양탄자는 가급적 없애는 것이 좋으며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 진드기 살충제를 뿌릴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집먼지 진드기는 온도 섭시 25~28도, 습도 75~80%에서 가장 번창하므로 실내온도와 습도를 이보다 훨씬 낮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파, 의자, 침구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올이 촘촘한 천이나 비닐로 포장한 뒤에 커버를 씌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극성 물질을 회피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피해야 할 물질은 찬바람, 찬음식, 찬음료, 시너, 래커, 니스, 연탄가스, 음식 및 나무냄새 등 입니다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09-14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1> 아토피란?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피부의 만성적인 질환으로 기관지천식, 고초열,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과 동시에 많이 나타납니다. 아토피는 알레르기성 습진, 소아 습진, 굴절부 습진, 범발 신경 피부염 등으로 불리는 질환으로 유아 습진에서부터 소년기, 사춘기, 성인에 나타나는 전형적 태선화 피부염에까지 이르는 임상 및 조직학적 진행 과정을 보여주는 임상 범주의 질환입니다. 또한 유전적 소인이 있어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환자 자신이나 가족에게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만성적으로 계속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로 1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려움증이 동반되어 긁게 되면 발진이 생기면서 진물이 나고, 팔, 다리, 목 등 살이 접히는 부분에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아토피 강려움증은 밤중에 더 심하게 나타나기 떄문에 깊은 잠을 자지못해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성장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성장장애를 가져올 수 있으며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유아기 유아기에는 생후 2개월부터 2년사이에 양볼에 소양성 홍반으로 나타난다. 나타나는 임상양상에 의해 삼출이 심하거나 가피, 농포, 침융성 병변을 보이는 습윤형, 홍피와 각질박탈이 나타나는 지루형,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여 습진화되는 건조형이 있다. 이들 환자는 면역학적 특성과 특이한 혈관 반응 및 병원균의 감염이 잘되는 경향이 있다. 환자는 체질적으로 알레르기를 잘 일으켜서 생후 1년이내에 시작되는 습진은 음식물이, 2년 이후에 처음 발진이 시작되었다면 꽃가루, 양모, 개털, 고양이털, 새털 등 외부요인에 의해 피부병변이 악화되는 경우를 흔히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봄철에는 바람, 건조한 날씨 등과 아울러 이러한 항원에 의해 피부병변이 악화되는 수가 많다. 소아기 소아기에는 동일한 장소에, 진물이 적고 보다 건조한 병변 겸 구진형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유아기 습진보다 다소 경미한 급성 병변을 보인다. 병변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부위는 전주부, 슬와부, 손목, 안검, 안면, 목주위 등이다. 겨울철에 나빠지고 여름철에는 거의 사라진다.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해 범발성 단수포진이다 종두 바이러스 감염이 흔히 발생하며 카포지 수두상 발진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어린이에 흔하며 형제중에 하나 혹은 그이상에서 이러한 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사춘기 및 성인기 사춘기 및 성인기에는 한국성 홍반, 인설, 구진 또는 수포성 반을 형성하거나 소양성 태선화반으로 나타날 수 있다. 병변은 전주부와 슬와, 목, 이마, 눈주위에 나타난다. 전신적으로 발진이 발생할 때에는 굴절부에 심한 병변이 있다. 이 병변은 대부분 태선화가 되어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유발인자 ▪ 건초열, 천식 ▪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 인스턴트 식품, 대기오염, 새집증후군 등 현대의 화학성 물질 ▪ 가족중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경우 ▪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있으면 가려움증과 발진이 증가 ▪ 면역기능 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 아토피 체크리스트 ▪ 이마, 빰, 눈 주위에 각질이 일어나거나 좁쌀 같은 것이 빨갛게 돋아난다. ▪ 목, 특히 턱 아래와 뒷목 등의 피부가 붉어지고 각질이 자주 생긴다. ▪ 겨드랑이, 팔, 무릎 등 접히는 부위의 피부가 거칠고 가렵다. ▪ 자는 동안 가려움증을 느껴 자주 긁고 잠을 설친다. ▪ 특정 음식을 먹은 뒤 몸이 가렵거나 이상 증세를 보인다. ▪ 천식, 비염, 결막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 가족중에 아토피를 경험했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있다. ▪ 땀을 흘리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 수영을 하고 나면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 아토피는 특정 부위에 반응을 일으키다가 순식간에 온몸으로 번집니다. 위 항목 중 다섯 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아토피일 가능성이 높으니,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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