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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 영사출장소 신설 준비위

   콜로라도 주 대한민국 영사출장소 신설을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이 지난 6월7일(토) 오후 5시 덴버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사관 출장소 신설을 염원하는 재외국민들의 오랜 열망을 담아 기획되었으며, 이는  콜로라도 한인 동포사회를 위한 외교 서비스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도 해석된다.   이날 행사는 국승구 전 미주총연 회장을 중심으로,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조영석 전 한인회장 내외, 강재희 전 한인회장, 조석산 전 한인회장, 정기수 전 한인회장,  하은헌 전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  황성국 전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 이상화 평통위원, 오영교 평통위원, 손순희 합창단장, 송민수 오로라시 국제이민사업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출장소 신설을 위해 힘을 보탰다.  준비위원회(위원장 국승구)는 “콜로라도 주에는 현재 약 5만명의 한인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활발한 경제 및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영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 거리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콜로라도 주 한인 사회는 오랜 숙원이었던 총영사관 출장소 신설을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운동을 주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서명운동은 콜로라도주 재외국민들의 영사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한국과 콜로라도 주 간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오로라시는 이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오로라시는 이 뜻깊은 캠페인에 끝까지 함께할 것이며 이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주요 한인 커뮤니티 센터, 교회, 한인 운영 사업장 등에 서명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co_korean ▶문의 (719) 217-8000 / [email protected] 이은혜 기자영사출장소 콜로라도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 콜로라도주 재외국민들 대한민국 영사출장소

2025-06-11

한인회, 37대 한인회장 선거 채비

애틀랜타 한인회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37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지난 1일 이사회를 통해 37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위원장으로 김일홍 건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김일홍 위원장을 비롯, 김기홍 부위원장, 김광수, 백사무엘, 이송희, 박상복, 티나 리(간사 겸직) 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회장 후보자 등록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5일 오후 5시 까지다. 37대 회장의 임기는 2026년부터 2년간이다.     후보자 자격으로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35세 이상, 만 5년 이상 메트로 애틀랜타에 계속 거주한 자 등이 있다. 김일홍 위원장은 최근 한인회를 둘러싼 공방을 의식한 듯 “도덕적 문제가 없고, 한인회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로 면직 또는 제명된 자는 입후보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공탁금은 지난 선거와 동일하게 5만 달러다.   지난 선거에서 가장 화두에 올랐던 “4년 연속 한인회비 납부 여부” 자격 요건은 이번에도 유지한다. 올해 회비는 7월 15일까지 낼 수 있다. 최근 한인회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회비를 납부한 회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위원장은 “지난 선거에는 4년 연속 납부했던 사람이 25명 정도는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번에도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납부 명단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회원 추천인 수는 기존 200명에서 150명으로 줄었다.     한인회에 확인한 결과 2024년 181명이, 올해는 6일 현재 기준 58명만이 회비를 납부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등록한 후보가 없을 경우 기한을 1주일 연장하고, 공탁금과 회비 납부 조항 등을 조정할 수 있다”며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선이 된다면 7월 31일 선거를 하지만, 단일 후보일 경우 등록 마감 후 5일 안에 당선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취임식은 올해 말 정기총회에서 개최한다.     전과 달리 올해 회장 선거를 빨리 하는 이유에 대해 "코리안 페스티벌, 8.15행사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미리 하게 됐다"고 김 위원장은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주관한 한인회장 선출에 대해 “우리가 정통 한인회다. 우리는 기존 회칙을 따라간다”고 일축했다. 비대위 측은 이홍기 회장의 회비 유용, 재정 의혹 등을 문제 삼아 별도의 ‘36대 한인회’를 출범시켰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한인회장 한인회장 선거 애틀랜타 한인회 연속 한인회비

2025-06-06

‘한인회 vs 비대위’ 소송 다툼 재연되나

애틀랜타 한인회와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이하 비대위) 사이에 또다시 법적 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홍기 회장이 김백규 위원장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데 이어 비대위도 맞고소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비대위는 지난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홍기 회장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백규 위원장은 “지난달 박은석 회장을 선출하고 비대위 해단을 선언했지만, 법적 대응을 위해 해단을 미룬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홍기씨가) 자포자기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내용이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     귀넷 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접수된 고소장의 원고는 이홍기 회장으로, 애틀랜타 한인회를 대표한다고 명시돼 있으며, 피고는 비대위 관계자인 김백규, 박건권, 라광호 씨다. 여기에 ‘존 도우(John Doe) 1-5’를 추가해 앞으로 피고인이 추가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소장은 이어서 김 위원장이 지난 1월 조지아주 국무부 산하에 등록된 애틀랜타 한인회 관리자 정보를 동의 없이 바꿨다며 “이 행위는 정관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이때 김백규, 박건권, 라광호 씨로 관리자 정보가 변경됐다.     고소장은 지난 1년여간의 비대위와 한인회 간의 분쟁을 설명하고 있다. 이홍기 회장은 판사에 피고(비대위)의 월권행위(탄핵, 한인회장 선출 등)가 모두 무효이고 그가 한인회장임을 확인하는 판결을 요구했으며, 여기에 명예훼손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비용 지급 명령 등이 포함됐다.     또 이 회장은 김 위원장이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역임 당시 “자금을 유용하고 의무를 다하지 않아 중대한 과실을 저질렀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만한 근거가 있다”고 주장하며 위원장으로 재직했던 기간의 재무 회계 감사를 명령해줄 것을 판사에게 요청했다.     비대위는 자체적으로 한인회를 구성하기 전 이홍기 회장에 대한 탄핵안을 한인회에 접수하려 했다. 비대위는 400명이 넘는 한인들로부터 공증된 청원서를 받아 접수하려 했으나 한인회 관계자들이 탄핵안 수령을 여러 차례 거부했다. 이홍기 회장은 고소장을 통해 “해당 청원은 정관에서 정한 탄핵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간 이홍기 회장의 공금 유용 등 재정 논란을 지적해온 비대위 관계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불법 선거, 명예훼손 등으로 맞소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한 박은석 회장의 한인회도 비대위의 소송에 참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대위는 이 회장이 2023년 36대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할 당시 공탁금 5만 달러를 한인회 공금에서 유용한 부분에 대해 노크로스 경찰에 다시 고발하며 압박을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한인회 탄핵 한인회장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회

2025-06-04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 경선 불발

제37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가 허재은 후보의 단독 등록으로 경선 없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지난 3일 시카고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국진) 사무실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허재은 후보가 단독 등록했다.     허 후보는 이날 러닝메이트인 김상환 수석부회장 후보, 저스틴 조 차석부회장 후보와 함께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허 후보는 300명 이상의 정회원 추천서(총 977명의 추천서 중 327명 정회원)를 포함한 총 13종의 입후보 제출 서류를 정리해 USB와 함께 제출하고, 등록비 납부 등 필요한 요건을 모두 충족시켰다.     허 후보는 등록 후 “선관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과 함께 한인사회를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한인회 부회장직을 사퇴했으며, 지난 4년 간의 한인회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후보 등록 서류를 교부 받은 정강민씨는 이날 등록 마감 시간까지 선관위 사무실을 찾지 않았다.     정 씨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기간 내에 후보 등록 서류를 준비하지 못해 등록할 수 없었다”며 “시카고 한인사회에 선거 관련 소송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다음 한인회장이 지역사회를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국진 선거관리위원장은 “경선이 성사될 경우 H마트, 중부시장 등 한인 밀집 지역에 선거 공고 포스터를 부착하고, 신문 광고 등을 병행할 계획이었으며, 실제 투표함까지 준비해 놓았으나 경선이 불발돼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허재은 후보의 제출 서류를 검토한 후 문제가 없으면 무투표 당선을 확정할 예정이다.     Luke Shin한인회장 시카고 시카고한인회장 선거 시카고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이국진 선거관리위원장

2025-06-04

“사상 유래 없는 조직력과 응집력의 미주총연”

 제30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 이하 미주총연) 제3차 임시총회 및 합동대회가 지난 5월30일(금)부터 6월1일(일)까지 달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 전역의 전·현직 한인회장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환영만찬이 열렸다. 둘째날인 31일에는 르네상스 달라스 노스 호텔에서 합동대회, 차세대 및 미래세대 비전 나눔 연수회, 워크숍 및 분과위원회 회의, 임시총회 및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오전 열린 강연회에서 달라스의 전영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미주 한인들의 정치 참여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셋째날인 6월1일은 자유토론 및 시내 투어로 마무리됐다. 미주총연은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회칙개정, 직전 총회 회의록 검토 및 통과, 그 외 기타 총회 의결사항들을 처리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서정일 총회장과 김일진 이사장, 그리고 김만중 총괄 수석부회장은 30일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서정일 총회장은 이번 대회가 미주총연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일 총회장은 “미주총연이 오랜 분열 끝에 통합을 이뤘다”고 전제하고 “제29대 미주총연이 화합을 위한 과도기였다면, 현재의 제30대 미주총연은 사상 유래 없는 조직력과 응집력을 갖춘 성장기라고 할 수 있다”며 “미주총연이 이제 미주 한인 동포사회를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만큼 동포사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추진력을 갖고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일 총회장은 미주총연의 주요 과제로 미주총연 위상 정립, 미국 내 주인의식 고취, 차세대 정체성 확립과 인재 발굴, 지역 한인회와의 긴밀한 연계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미주총연이 바로 서야 미주 한인사회도 바로 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일진 이사장은 “미주총연의 사명은 모든 한인회의 연결고리가 돼 이들의 대내외 활동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며 “각 지역 한인회 활성화와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인사회 전체적인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만중 총괄수석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북텍사스 한인사회의 단합된 모습과 저력을 미 전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차세대 정치력 신장 강연, 한인회 성공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미래세대와 차세대의 역량강화를 통해 성장하는 미주총연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열린 환영만찬과 31일 열린 임시총회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대하기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니 채 기자조직력 응집력 서정일 총회장 현직 한인회장 달라스 한인회

2025-06-02

박은석 씨, 비대위 한인회장 후보 등록

박은석 GMC블루 회장은 13일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실시하는 제36대 한인회장 선거에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날 박은석 후보와 이미쉘 수석부회장 후보는 노크로스 WNB팩토리 사무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오후 6시 박 후보는 접수비 1000달러와 함께 추천인 230명의 추천서 및 추천인들의 회비 4600달러, 등록 신청서, FBI 신원조회 결과서 등을 제출했다.     서류 제출 당시 김백규 위원장은 “48시간 이내에 검사하고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연락하겠다”고 했으나, 약 2시간 후 서류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선관위원 6명은 이날 추천인 검증 과정에서 1명이 중복된 것으로 확인한 후 회비 20달러를 반환했으며, 박 후보에 등록 필증을 교부했다. 박 후보는 나머지 공탁금 4만9000달러를 지불했다. 회칙상 회장 후보는 정회원 20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박 후보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 동포들의 심판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쉘 수석부회장 후보는 “추천받기 어렵지 않았다”며 출마 선언 후 애틀랜타 한인들로부터 ‘고맙고 설렌다’는 응원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회장 후보 등록은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박 후보 외에 출마 의사를 밝힌 한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단일 후보일 경우, 22일 온라인상으로 ‘찬반투표’를 거칠 예정이다. 회장 임기는 선관위 당선 공고 직후부터다.     한편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온라인 투표의 투명성에 대한 질문에 선관위는 “현재 상황에서는 투표 장소 확보 등이 힘들다. 비상시기이니만큼 동포들이 이해할 거라 믿는다”며 지난 3월 온라인 임시총회에서 이홍기 한인회장의 탄핵안이 통과된 것처럼 투표자들의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투명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윤지아 기자한인회장 박은석 한인회장 선거 박은석 gmc블루 이날 박은석

2025-05-14

제 37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 재개

시카고 한인사회의 리더를 선출하는 제37대 한인회장 선거가 오는 6월 22일(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시카고 한인회 회칙 제5장에 의거한 공식 절차에 따라 시행되며, 선거는 6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나일스 지역(500 Golf Mill Ctr.)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회는 선거 공고를 통해 입후보 자격과 등록 요건, 선거권자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회장 및 부회장 입후보자는 ▲일리노이 주 내 5년 이상 거주한 만 35세 이상의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선거 공고 당해년도 한인회비 납부자 ▲한인회 정회원 300명 이상의 추천 ▲형사처벌 전력 무(최근 5년 이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등록 희망자는 6월 3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2454 E. Dempster St. Suite 310, Des Plaines, IL 60016)에서 입후보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등록 시 제출 서류와 공탁금 2만 달러(머니오더 또는 공인 수표)를 제출해야 한다.   선거권은 일리노이 주에 거주하는 합법 체류자 및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한국 국적자에게 주어지며, 배우자가 한인인 경우 타인종도 포함된다. 한인회비 납부 여부는 선거권 행사와 무관하다.   한편, 후보 등록 서류는 오는 5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정된 사무실에서 본인에게만 교부되며, 등록서류 교부비용은 2,000달러이다.     이번 선거를 총괄하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 이국진 변호사를 비롯해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정한 선거 진행을 약속했다.   Luke Shin한인회장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권 행사

2025-05-12

비대위 한인회장 선거에 박은석 GMC블루 회장 출마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실시하는 제36대 한인회장 선거에 박은석(62) GMC블루 회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박 회장은 8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력한 한인회를 좌시할 수 없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수석부회장 후보로 이미쉘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사무총장을 지명했다.     박 회장은 현재의 한인회는 “많은 단체와 동포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식물 한인회로 전락했다”고 비판하며 앞으로 건강하고 투명한 한인회를 다시 세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도 재정 투명성을 강조하며 매월 수입과 지출 내역을 언론에 공개하고, 정관과 운영 규정 강화, 외부 감사 도입 등의 계획을 전했다. 이어서 ▶한인회관 보수 후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차세대 리더 양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한인들 지원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의 공약을 설명했다.     애틀랜타 한인회와 비대위와의 갈등에 대해 그는 “소통하고 싶다.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현재 한인회 재정으로 공약 이행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회관 보수에 필요하다면 사비 출연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쉘 사무총장은 “현재 한인회의 재정이 어려운 데는 이유가 있다. 재정이 투명해지면 모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석 회장은 “26년 전 직원 한 명으로 시작해 지금의 건설회사를 일구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무너진 한인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한다”며 “무엇이 동포사회를 위한 정의인지 보고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석 회장은 2000년 미국에 이민 와 GMC블루를 설립했다. GMC블루는 지붕과 패널 전문인 종합건축회사로,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캐롤라이나 등지에서 기아차공장, 현대 메타플랜트 등의 공사에 참여한 바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24년 코리안페스티벌 공동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귀넷상공회의소 최고 멤버십인 ‘체어맨스 클럽’에 가입돼 있다. 이미쉘 사무총장은 한인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30여년간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비대위에 따르면 15일까지 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으며, 22일 온라인상으로 투표한다. 회장 임기는 선거관리위원회 당선 공고 직후부터 시작한다. 윤지아 기자한인회장 박은석 한인회장 선거 박은석 회장 수석부회장 후보

2025-05-08

제37대 한인회장 선거 선관위 공식 발족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는 6일 오전 11시 제 37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으로 선거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국진 전 한인회장 겸 이사장이 선관위원장으로, 김창범 전 한인회장이 고문으로 각각 위촉됐다. 또 간사 성봉락 목사, 위원은 이용목, 김영식, 이재혁, 경정옥, 최무교 등 5명이 위촉됐다. 이로써 총 8인의 선관위가 구성돼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게 됐다.    선관위 구성은 시카고 한인회 정관에 따라 상임이사회의 인준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최은주 한인회장은 “기존 선관위를 해산하고 새롭게 구성하게 된 것은 3월 예정된 선거가 무산된 데 따른 조치”라며 “새 선관위는 정관에 따라 향후 45일 내에 선거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국진 선관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위해 선관위는 독립성과 객관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선수(후보)가 경기장(선거 규칙과 환경)을 결정할 수는 없으며, 후보자가 의견을 제시할 경우 이를 참고는 하되 최종 결정은 선관위원회에서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카고 한인사회가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특히 “이번 선거에 두 명 이상의 후보가 출마해 건전한 경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경선을 통해 더욱 민주적인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고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관위원회는 “후보 등록 서류는 5월 20일 배포될 예정이며, 후보자 등록은 6월 3일로 계획되어 있다. 이후 본 선거는 6월 21일(토) 또는 22일(일) 중 실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투표소는 한 곳을 중심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최종 선거일과 장소는 선관위 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고 선거 준비 일정을 밝혔다.   이어 “위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구성됐다”며 “IT 전문가부터 재무, 체육계, 목회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위원들이 참여해 선거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할 것”이라고 위원회 구성 배경을 밝혔다.   Luke Shin한인회장 선관위 한인회장 선거 이국진 선관위원장 최은주 한인회장

2025-05-06

비대위 선관위 구성...후보 등록 15일까지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이하 비대위)는 36대 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1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5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한인회장 선거가 이전 선거와 다른 차이점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것과, 회장 입후보자가 ‘한인회 회비를 4년 납부해야 한다’는 규정을 없앴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김백규 위원장은 지난 3월 소셜미디어 단체 채팅방에서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이홍기 한인회장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되어 회장석이 공석이라며 “한인회 업무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하루빨리 정상화하기 위해 회장을 뽑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한인회 규정에 따르면 회장 입후보자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5년 이상 거주한 만 35세 이상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인 정회원으로, 정회원 20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 등의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탁금은 5만 달러다.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정회원’이란 비대위에 회비 20달러를 납부한 사람을 가리킨다.       단, 2023년 제36대 회장 선거에서 논란이 됐던 ‘4년 연속 한인회비 납부’ 요건은 이번에 적용하지 않는다. 이때 부선거위원장을 맡았던 최병일 위원은 “이 요건을 적용하면 후보가 제한된다. 후보가 많이 나오게끔 하기 위해 세칙을 완화했다”고 전했다.     또 위자현 간사에 따르면 입후보자가 서류를 접수할 때 1000달러를 먼저 내고, 선관위에서 서류를 검토 후 문제가 없으면, 등록필증을 받으면서 나머지 4만9000달러를 내면 된다. 경선이 될 경우 낙선자의 공탁금 절반은 반환한다.       만약 단독후보가 출마할 경우 22일 온라인상으로 ‘찬반투표’를 거치게 된다. 입후보는 15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투표는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회장 임기는 선관위 당선공고 직후부터다.   비대위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한인회 측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올초부터 이사장직을 맡은 유진철 한인회 이사장은 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비대위도, 선관위도 한인회가 인정한 적 없다”고 말했다. 또 한인회 자체적으로 6월 이사회를 거쳐 다음 회장을 선출할 선관위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비대위 선관위 회장 입후보자 이홍기 한인회장 이하 비대위

2025-05-05

비대위, 한인회장 선거 공고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이하 비대위)는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공고를 내고 오는 1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홍기 한인회장이 2023년 회관 수리 명목으로 보험금 15만8000달러를 수령하고도 보고하지 않은 점, 36대 한인회장에 입후보하면서 공탁금으로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를 전용한 점 등 여러 가지 재정 의혹을 문제 삼고 “이 회장의 회장 당선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해왔다.     비대위는 당초 애틀랜타 한인 436명의 탄핵안 서명 및 공증을 완료해 한인회에 여러 차례 서류를 전달하려 했으나, 한인회가 수령을 거부해 다른 방법을 모색해왔다. 따라서 비대위는 지난 3월 소셜미디어 그룹채팅방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 회장의 탄핵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탄핵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비대위 측은 “이홍기 회장 탄핵으로 애틀랜타 한인회 회칙 42~45조에 의거해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를 다음과 같이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가 없을 경우 등록시한을 일주일 더 연장할 계획이다. 선거는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온라인 투표방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이날 선관위 당선 공고 이후 즉시 효력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대위는 지난달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36대 회장 선관위원장은 김백규 비대위 위원장이며, 안순해, 엄수나, 오경환, 유은희, 위자현, 최병일 씨가 선관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윤지아 기자비대위 회장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 애틀랜타 한인회장 이홍기 한인회장

2025-05-02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 신청 안내

 미주한인지도자협회(회장 조광세)가 주최하고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김봉전)와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엘리자베스 김)가 공동주관하는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시상한다. 대상은 대학입시 지원을 앞둔 콜로라도주내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11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미주한인지도자협회에서 콜로라도주에 배정한 봉사상 인원은 15명으로, 덴버메트로 지역과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11학년을 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미주한인지도자협회(The Korean American Leaders Association)는 미국 대통령상 위원회로부터 ‘대통령상 위촉기관’ 승인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미국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여 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학교 및 대학 진학시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전세계 어디서나, 미국과 한국을 알리는 청소년 10만 사이버 외교관을 육성하여, 그들의 봉사활동이 미국과 한국 양국의 우호 증진과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설립목적 이다.       이번 콜로라도 시상식은 미주총연 고문으로 있는 박헌일 전 콜로라도주 한인회장의 노력으로 성사되었다. 김봉전 한인회장은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 2세를 위해서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11학년을 둔 학부모와 주변에 11학년을 둔 가정에게 이번 기회를 적극 추천해 주길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대학입학전형에 가산점이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한인 학생들의 입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출 서류는 간단한 신청서와 자원봉사 내역이다. 수상 내역은 금상은 170시간 이상, 은상은 125~170시간, 동상은 100~125시간으로 자원봉사 시간을 증명하면 된다. 트럼프 대통령 자원봉사상 신청 마감은 2025년 6월11월(수요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주간포커스 신문사(303-751-2567 혹은 [email protected])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미국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은 광복절 기념식에 함께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은혜 기자자원봉사상 대통령 대통령 자원봉사상 콜로라도주 한인회장 대통령상 위촉기관

2025-04-30

포트워스 한인회, 한국전 참전용사 영결식 추모 방문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윤진이) 임원진이 한국전 미국 참전용사의 장례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고인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포트워스 한인회 윤진이 회장 등 임원진은 지난 6일(일) 맨스필드에서 거행된 한국전 참전용사 마빈 T. 던 주니어(1931년 5월4일 출생)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향년 93세로 별세한 고인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경 해병대에 입대해 1951년 실제 전장에 파병되었고, 전투 중 부상을 입고 퍼플하트(Purple Heart)를 비롯한 여러 훈장을 수여받았다. 평생 해병으로서, 그리고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고인은 용기와 헌신을 상징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장례식에는 포트워스 한인회를 대표해 윤진이 회장, 연광규 사무총장, 장 김 홍보국장, 제니 그럽스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 백종엽 이사, 유니스 회원 등이 참석해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추모의 예를 전했다. 1931년 5월4일 텍사스주 위치타 폴스에서 태어난 고 마빈 T. 던 주니어는 어린 시절 텍사스 파리(Paris)로 이주해 델마 고등학교(Delmar High School)를 졸업한 뒤, 오데사(Odessa)의 유전 관련 업무에 종사했다. 한국전이 심화되자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여 전선을 지켰으며, 부상 후 귀국해서도 해병으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았다. 이후 전쟁 중에도 인연을 이어온 아내 조 앤(Jo Ann)과 1952년 결혼해 두 딸을 두었고, 전역 후에는 파리 주니어 칼리지(Paris Junior College)와 대학원 과정을 통해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었다. 이후 34년간 달라스 교육구(Dallas Independent School District)에서 교사, 행정가, 교장으로 근무하며 수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꿈을 심어주었다. 유족으로는 두 딸 앤드라 딕슨(Andra Dixon)과 사위 린(Lynn), 줄리 로저스(Julie Rogers), 그리고 손주 테일러 소발(Taylor Stovall), 프레스턴 소발(Preston Stovall), 휘트니 로저스(Whitney Rogers), 트래비스 로저스(Travis Rogers), 의붓손주 타일러 딕슨(Tyler Dixon)·맥켄지 딕슨(McKenzie Dixon) 부부 등이 있으며, 세 증손주가 있다. 장례 절차는 웨이드 장례식장(Wade Funeral Home & Crematory)에서 진행되었고, 추모를 원하는 이들은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Foundation(950 North Washington St. STE 220, Alexandria, VA 22314)에 기부할 수 있다. 윤진이 회장은 “고 마빈 T. 던 주니어와 같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고인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인 사회 역시 그 뜻을 기려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트워스 한인회 측은 앞으로도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감사 표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니 채 기자〉포트워스 참전용사 포트워스 한인회장 한국전 참전용사 회장 윤진

2025-04-25

"비대위 탄핵, 법적 효력 없다" 한인회, 비대위 주장 반박

‘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지난달 29일 소집한 온라인 임시총회를 통해 이홍기 한인회장 탄핵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한인회 측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한인회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대위와 비대위가 개최한 임시총회 모두 “불법”이라며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인회는 회칙 제7조에 명시된 '회원의 권리와 의무' 조항을 언급하며 “정회원은 매년 이사회가 결정하여 공고하는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며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이 표결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비대위가 주장한 회장의 탄핵 사유('본 회에 중대한 재정적 손실을 가져왔거나 본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손상시킨 경우 등')에 이 회장이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1박 2일간 진행한 투표 중 카카오톡 단톡방에 타주인들도 초대해 출석 인원수를 채우고자 하는 속셈"이었다고 비난했다.   한인회는 “애틀랜타 교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김백규씨와 불법 비대위의 모든 불법 행위들을 멈춰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어처구니 한인회 한인회 비대위 주장 어처구니 이홍기 한인회장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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