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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 콜로라도 야외축제 어디 갈까?

덴버 분필 아트 페스티벌 Denver Chalk Art Festival 날짜: 6월 7일(토) ~ 6월 8일(일) 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장소: Golden Triangle Creative District 213 W. 13th Ave, Denver, 80204, CO   입장료: 무료 특징: 이 축제는 덴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예술 행사 중 하나로, 거리 예술가 200여 명이 아스팔트를 거대한 캔버스로 삼아 화려한 분필 예술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예술이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공간과 라이브 음악, 다양한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된다.   무료 입장으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인기 행사이다. 공식 웹사이트: denverchalk.art   아웃사이드 페스티벌   Outside Festival 날짜: 5월 31일(토) ~ 6월 1일(일) 시간: 매일 오후 1시 ~ 오후 10시 장소: Denver Civic Center Park 입장료: 12세 이하 어린이는 티켓 소지 성인과 함께 무료이며, 성인 티켓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징: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Outside'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모험, 음악,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다. 클라이밍, 산악 자전거 시뮬레이션, 텐트 설치 체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준비되어 있고, 주말 동안 Khruangbin, Lord Huron 등 유명 밴드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공식 웹사이트: festival.outsideonline.com     텔루라이드 블루그래스 페스티벌 Telluride Bluegrass Festival 날짜: 6월 19일(목) ~ 6월 22일(일) 장소: Telluride Town Park 입장료: 4일권 가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티켓 소지 성인과 함께 무료 입장이다. 특징: 콜로라도 서부의 아름다운 산악 도시 텔루라이드에서 매년 열리는 이 블루그래스 축제는 5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블루그래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포크, 컨트리, 록 음악이 어우러지며,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텐트를 치고 캠핑하며 즐기는 축제로,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식 웹사이트: bluegrass.com/telluride     콜로라도 르네상스 페스티벌   Colorado Renaissance Festival 운영 기간: 6월 14일(토)부터 8월 3일(일)까지 매 주말 시간: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장소: Larkspur, Colorado 입장료: 성인 $28, 어린이(5~12세) $12, 5세 미만 무료 특징: 중세 유럽을 그대로 재현한 마을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튜더 스타일의 복장을 입은 배우들이 거리에서 퍼포먼스를 벌인다. 공식 웹사이트: coloradorenaissance.com   이은혜 기자콜로라도 야외축제 공식 웹사이트 블루그래스 페스티벌 성인 티켓

2025-06-04

랜초팔로스버디스 ‘유리교회’ 새 부지 찾았다

한인도 즐겨 찾던 랜초팔로스버디스 명소인 웨이페어러스 채플(Wayfarers Chapel)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남가주 지역에서 ‘유리교회’로 불렸던 예배당은 예전 모습 그대로 이전된다.   최근 웨이페어러스 채플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랜초팔로스버디스 시와 협력해 새로운 예배당을 세울 장소를 찾았다고 발표했다. 채플 측은 기존 예배당 지역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나타나자 지난해 7월 유리교회를 전면 해체한 바 있다.   채플 측은 기존 예배당을 이전할 새 부지는 랜초팔로스버디스 시청 바로 앞 언덕 지대(Battery Barnes)라고 밝혔다. 새 부지는 기존 예배당 지역에서 서쪽으로 1.7마일 떨어진 곳이다.   특히 예배당 이전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방문객은 모든 면이 유리로 지어진 100석 규모의 예배당을 둘러보고, 바로 아래 해안가 쪽에 펼쳐진 포인트 비센테 등대 풍광도 내려다볼 수 있다.   채플 측은 기존 예배당을 그대로 이전하는 것은 물론 방문 센터, 박물관, 카페, 정원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플 측은 이전 공사가 확정되는 대로 보관 중인 건축 자재를 활용해 재건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웨이페어러스 채플은 안전상 문제로 지난해 2월 폐쇄된 뒤 7월 해체 작업을 마쳤다. 이 채플은 1940년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아들인 유명 건축가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했고 지난 1951년 문을 열었다. 이후 유명인 등 결혼식 수천 건이 열렸다. 지난 2023년에는 국가사적지(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된 바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유리교회 부지 채플 웹사이트 채플 측은 예배당 지역

2025-06-02

뷰티숍 운영 솔루션 ‘콜라보살롱’ 미국 진출

한국의 대표적인 뷰티숍 운영 솔루션 ‘콜라보살롱(ColavoSalon)’이 미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콜라보살롱은 한국에서 수만 개 이상의 미용실과 뷰티숍의 예약과 고객관리, 직원 커미션 운영을 자동화하며 성장해 온 플랫폼(SaaS 기반)으로, 2024년에는 브라질에서도 론칭해 빠른 기간 내에 2만 개의 뷰티숍이 가입해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이뤄냈다.   이번에는 뉴욕, 뉴저지, LA, 오렌지카운티 등 한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3~7인 규모의 중형 뷰티숍을 타깃으로 미국 전용 예약·운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콜라보살롱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예약’이다.   많은 미국 한인 뷰티숍들이 아직도 전화, 문자, DM 등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언어 장벽, 노쇼 문제, 스케줄 혼선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콜라보살롱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개국어 지원 예약 링크→고객 언어에 상관없이 손쉽게 예약 ▶인스타그램/구글맵 연동→홍보와 예약을 한 번에 해결 ▶예약금 기능 포함→노쇼 방지 및 예약 안정화 ▶방문고객 자동 문자알림→다양한 자동 알림 ▶고객 시술 메모, 방문 이력 저장→방문 전후 소통 자동화 등의 방식을 적용했다:   커미션 전략의 효율적인 솔루션도 제시한다.   미국 시장에서 콜라보살롱이 타깃으로 하는 많은 뷰티숍은 3~7인 규모의 중형숍들인데, 직원이 있는 숍일수록 커미션이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이들 업소 운영의 핵심은 직원과의 신뢰와 동기부여에 있다.   콜라보살롱은 "많은 원장님들은 '커미션을 정확히 계산해서 공유하지 않으면 직원들과 신뢰에 금이 간다. 하지만 일일이 계산해서 확인해주는 것도 일이다'라고 말한다"며 "콜라보살롱의 커미션 기능은 단순히 정산 자동화를 넘어 ‘영업 전략’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일례로 콜라보살롱을 통해 시술별 커미션율을 설정할 수 있는데 ▶커트 30%, 파마 50% 설정→고부가 서비스 유도 ▶제품 판매 시 별도 인센티브 적용 가능 ▶직원 앱에서 실시간 인센티브 확인→매출 목표 및 자기관리 가능 ▶정산의 투명성 확보→오해나 갈등 없이 동기부여 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업주들은 전략적으로 고수익 시술을 중심으로 수익을 높일 수 있고, 직원은 내가 어떤 시술을 더 해야 인센티브가 높아지는지 명확히 알고 움직일 수 있다.   또 콜라보살롱이 미국에 있는 뷰티숍들을 대상으로 "숍의 성장, 이제는 셋업만 도와드리면 됩니다"라고 자신하는 것은 철저한 현장 검증을 거쳤기 때문이다.   콜라보살롱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며 수개월 동안 현장 인터뷰와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미국 내 한인 뷰티숍들이 겪는 운영상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 커미션 설정, 고객관리 기능을 한국어로 세팅하고,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이미 다수의 미용실과 네일숍이 콜라보살롱 도입을 완료했는데, 벌써 “예약 스트레스 없이, 시술과 고객 응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콜라보살롱은 "기술이 아니라 ‘운영 이해’에서 출발한 파트너십 콜라보살롱은 단순한 기능 제공이 아니라, 운영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미국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며 "특히, 언어·예약·직원 관리라는 세 가지 높은 허들을 넘어야 하는 미국 한인 뷰티숍에서 콜라보살롱은 가장 실용적인 방식으로 변화의 시작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콜라보살롱 미국 예약 셋팅 신청 스페셜 웹사이트: https://colavo.notion.site/uslaunch-kr  ▶카카오톡 1:1 지원: ColavoSalon(카카오톡 아이디)  ▶예약/시술/직원 커미션 운영까지 모두 한국어 셋업 가능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뷰티숍 운영 솔루션 ‘콜라보살롱’ 미국 진출 콜라보살롱 ColavoSalon 콜라보살롱 미국 예약 셋팅 신청 스페셜 웹사이트 김치영 콜라보그라운드 대표

2025-05-19

[포커스] 전화 불통, 웹사이트 다운, 예약도 한달 대기

“연금 때문에 정말 귀에 땀띠가 날 지경이에요.”     소셜연금 신청을 위해 이틀에 한 번꼴로 사회보장국(SSA)에 전화를 걸고 있다는 김정곤씨(67·부에나파크)의 하소연이다. SSA 웹사이트에는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안내돼 있지만, 고객센터 연결 자체가 어려워 한 달 넘게 문의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김씨는 “1시간 넘게 기다려도 결국 자동응답만 들을 뿐”이라며 “인근 사무실을 찾았지만 예약 없이는 입장 불가였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시민들의 불편은 연방정부의 대규모 인력 감축과 맞물려 있다. 올해 초 트럼프 행정부는 효율화를 이유로 SSA 전체 직원 5만7000명 중 3000여 명을 조기 퇴직시킨 데 이어, 추가로 7000명의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사무소는 기본 민원 대응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SSA노조의 제시카 라포인트 위원장은 “사실상 무분별한 감축으로 인해 각 지국은 기본적인 업무도 못 하고 있다”며 “일부 지국은 프린터 용지도 부족해 수혜 지급 결정문조차 출력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3월부터 도입된 본인 인증 규정으로 신청자 수만 명이 SSA 사무실로 몰리면서 대기 시스템은 사실상 마비됐다. ‘My Social Security’ 온라인 계정 접근이 안 되면 반드시 오프라인 방문을 통해 신분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매주 7만5000~8만5000명이 추가로 사무실을 찾고 있으며, 이로 인해 SSA 웹사이트는 2주간 다운되기도 했다.   웹사이트는 폭주로 인해 2주간 다운되거나 수혜자 조회 불가 상태가 반복되었고, 이로 인해 내부 업무 처리도 크게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연방 조달청은 약 800건의 부동산 임대계약을 취소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중 47곳이 SSA 지역 사무소였다. 공식적으로는 폐쇄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백악관에 제출된 SSA 문서에는 내년 목표 중 하나로 ‘지국 통폐합’이 명시되어 있어 시니어들의 줄은 더 길어질 전망이다.     실제 SSA는 전국에 개설된 10개 지역 본부를 4곳으로 통폐합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복잡한 사안이나 재심 요청이 사실상 처리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하루가 급한 장애인 수당은 신청 후 7~8개월이 지나도 처리되지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SSA 자동 응답 시스템은 현재 장애인 신규 수당 신청 평균 대기 기간은 200~230일이라고 밝히고 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SSA의 무료전화 대기 시간은 바이든 정부 때 60분이었지만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엔 최대 90분으로 30분이상 늘었다. 매체 측은 직접 걸어 본 결과 90~150분 사이였으며 심지어 수차례 대기 중에 전화가 끊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SSA 내부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어진 원인에 대해 “충분한 준비 없이 추진된 인력 감축과 정책 변경”라고 지적하고 있다.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인력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전체 시스템이 붕괴 위기에 놓였다는 것이다.   시니어들의 소셜연금 신청을 돕고 있는 케빈 강 씨는 “인력 감축 초기라서 불편이 가중됐다고 하지만 앞으로 이와같은 적체 상황이 수개월 지속한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포커스 연금 웹사이트 대기 시스템 트럼프 행정부 감축 계획

2025-05-15

여성의 뼈 건강·낙상 방지는 예방이 최선

나이가 들면서 여성과 남성 모두 골밀도와 골 질량이 감소하게 되어, 뼈 관련 질환과 부상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     미국 최대 규모의 건강보험 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 Healthcare)’는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MS)에 따르면, 낙상은 고령자에게 가장 흔한 부상 원인 중 하나로, 골절이나 기타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유의할 것을 촉구했다.     또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많은 고령자들이 가능한 한 오랫동안 독립적으로 생활하길 원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강한 뼈를 유지하고 낙상을 예방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은 여성의 뼈 건강 유지 및 낙상 예방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자신의 상태 파악하기=CMS는 60세 이상의 여성에게 폐경과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뼈 변화에 대비해 DEXA 골밀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이 검사는 뼈의 미네랄 함량, 특히 칼슘을 측정하여 골밀도를 측정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의료 제공자가 적절한 치료를 권장할 수 있다. 이 검사는 일반적으로 메디케어 및 기타 건강보험으로 보장된다.   ◆위험 요인 이해하기=골밀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감소하지만, 손실의 양과 속도는 생활 습관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식습관, 운동량, 활동 수준을 점검하고 가족력을 확인해 유전적 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이 정보를 의료진과 반드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실천하기=비타민D와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라. 또한 걷기, 조깅, 균형 감각과 협응력을 향상시키는 운동 등 체중 부하 운동을 일상에 포함할 수 있는지 의료진과 상의한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는 천천히 시작해 점차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낙상 위험 줄이기=집 안팎의 환경을 점검하라. 테이블, 의자 및 가구 사이를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는가? 카펫과 마루가 안전한가?  안전 손잡이와 난간이 설치되어 있나? 마른  바닥도 미끄럽지는 않나? 집 밖에는 어떤가? 구멍, 균열, 울퉁불퉁한 지면이 있는가? 이러한 장애물을 제거하면 낙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안전한 복장 착용하기=옷이 바닥에 끌리지 않도록 하고,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하다. 고무 밑창이 있는 신발이나 미끄럼 방지 양말이나 슬리퍼를 착용한다. 외부에서 신은 신발로부터 먼지와 오염물을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실내용 전용 신발을 따로 구분해 둔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받기=연례 건강검진을 통해 뼈 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다.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주저하지 말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아무리 조심해도 모든 부상을 막을 수는 없지만, 강한 뼈를 유지하고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면 낙상의 위험을 줄이고 회복 속도도 높일 수 있다.   건강보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국어 웹사이트(uhcasian.com/korean)를 방문하거나, 한국어 상담 전화(877-718-3682)를 이용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유나이티드 헬스케어 United Healthcare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여성 뼈 건강 조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낙상 방지 조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국어 웹사이트

2025-05-14

UX 디자이너 박준범Vega Digital Awards 및 NYX Awards 등 국제 디자인 어워드서 연속 수상

‘기업간 거래’ (B2B) 웹사이트 디자인에서 국내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준범 (Joon Beom Park) ‘사용자 경험’ (UX) 디자이너가 최근 국제적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준범 (Joon Beom Park) 디자이너는 최근 나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뉴텍 (나스닥: NEWT)’ (NewTek, Inc.(Nasdaq: NEWT))의 포트폴리오 기업인 ‘버트랜드 교육 그룹’ (The Bertrand Education Group)의 ‘프렙인공지능’ (PrepAI) 제품 웹페이지 디자인으로 ‘베가 디지털 어워즈’ (Vega Digital Awards) 웹사이트 및 모바일사이트 부문의 ‘교육/훈련’ (Educational/Training) 세부 카테고리에서 ‘은상’ (Silver Award)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그는 ‘그로엑스’ (Gro.X) 웹사이트 프로젝트로 ‘엔와이엑스 상’ (NYX Awards) 웹사이트 부문 ‘전문 서비스’ (Professional Services) 카테고리에서 ‘금상’ (Gold Award)를 수상했으며, ‘미국 그래픽 디자인 상 2024’ (American Graphic Design Awards 2024)에서는 ‘웹사이트 +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 카테고리’ (Website + UX/UI Design Category)의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보즈모스’ (Bosmos) 웹사이트 디자인으로 ‘베가 디지털 어워즈’ (Vega Digital Awards) 웹사이트 및 모바일사이트 부문 ‘고용’ (Employment) 카테고리에서도 ‘은상’ (Silver Award)를 획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박준범 (Joon Beom Park) 디자이너는 미국 명문 디자인 대학교인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RISD)을 졸업한 후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테크기업 ‘반달소프트’ (Vandalsoft)에서는 농업 자동화 로봇 ‘라미봇’ (Ramibot)의 초기 외형 콘셉트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효율적인 인간-로봇 상호작용을 위한 ‘사용자 여정’ (user journey)을 설계해 농장 작업자의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모션즈’(Amotions)에서도 그는 프로페셔널한 상황에서 매니저와 직원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인공지는 코치의 ‘사용자경험’ (UX)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직관적이고 매력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성과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박준범 (Joon Beom Park)디자이너는 "혁신적인 디자인은 미적 요소를 넘어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비즈니스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기업간 거래’ (B2B) 기술과 ‘사용자경험 및 인터페이스’ (UX/UI) 디자인을 선진적으로 결합한 그의 행보에 UX 디자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지원 기자awards 박준범vega nyx awards 웹사이트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2025-05-13

[쿠쿠] 엄마가 좋아하는 '쿠쿠' 마더스데이 할인전

'쿠쿠(CUCKOO)'에서 마더스데이를 기념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5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엄마가 좋아하고 신뢰하는 브랜드인 쿠쿠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베스트셀러 밥솥을 최대 28% 할인, 주방 및 생활가전 제품을 50%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인기 밥솥은 물론, 안마의자, 선풍기, 프라이팬, 전기주전자 등 엄마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총망라해 최대 혜택을 선사한다.     추천 상품은 ▶10컵 트윈 프레셔 인덕션 밥솥 (CRP-LHTR1009FW) - 28% 할인 ▶6컵 IH 전기압력 밥 (CRP-JHR0609F) - 28% 할인 ▶차 우려내는 유리 주전자 (CK-G170BS) - 25% 할인 ▶프리미엄 킨델 논스틱 세라믹 프라이팬, 웍 - 30% 할인 ▶360도 회전 에어서큘레이터 (CF-AC1410WH) - 20% 할인 ▶반려동물 털을 건조하고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펫 에어샤워&드라이어 (ND-A0609FG) - 50% 할인 ▶스마트 자동 체형 인식, 12가지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이 적용된 리테이너 4D 안마의자 - 3500달러 할인 등이다. 그외 쿠쿠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더 자세한 프로모션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cuckooamerica.com쿠쿠 마더스 할인전 할인 주방 특별 할인 공식 웹사이트

2025-05-07

장욱진의 걸작 40점, 사상 처음 뉴욕에서 감상한다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장욱진(1917~1990)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이 오는 5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Chang Ucchin: The Eternal Home(영원의 집)'으로, 그의 대표작 40여 점이 소개된다.   뉴욕한국문화원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문화원 1층과 2층 전체를 활용해 장욱진의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개막식은 5월 7일(수)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장욱진은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유영국과 함께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로, 한국 모더니즘의 기틀을 다진 ‘1세대 모더니스트’로 손꼽힌다.     자연과 가족, 일상이라는 소박한 주제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 언어로 구축해온 그는, 단순하고 순수한 형상 안에 존재의 본질과 기억, 감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한국 현대미술사의 중심에 자리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2년 작 '가족도'를 비롯해, '나무와 정자(1977)', '감나무(1987)' 등 장욱진의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주요 작품이 폭넓게 소개된다.     이들 작품은 장욱진 특유의 철학적 깊이와 미적 긴장감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걸작들로, 한국에서도 좀처럼 한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귀중한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1992년 뉴욕에서 발간된 화집 '황금방주'가 실물로 전시된다. '황금방주'는 뉴욕의 예술출판사  '한정판 출판클럽'(LEC)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장욱진을 선정해 제작한 것으로, 작가가 생전에 직접 고른 12점의 유화를 바탕으로 한 판화집이다. 당시 200부 한정판으로 발간됐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황금방주'의 실제 페이지를 직접 넘겨볼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뉴욕한국문화원 웹사이트 또는 전시 담당 큐레이터 조희성(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212-759-9550, 내선 204)에게 문의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장욱진 걸작 뉴욕한국문화원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뉴욕한국문화원 웹사이트 거장 장욱진

2025-04-29

앤드랩갤러리 한인 작가 2인전…윤은자·성기안 개인전 개최

앤드랩(ANDLAB) 갤러리가 ‘2025 봄 브루어리 아트워크’(Spring 2025 Brewery Artwalk)에서 윤은자·성기안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윤 작가는 개인전(Layered Traces: Echoes of Memory, Fragments of Time)에서 자유로운 추상 표현과 판화 기법을 결합한 새로운 작업을 공개하며, 일상 사물을 활용한 콜라그래피를 통해 회화와 판화의 경계를 허문다.     그의 작품은 가시와 비가시의 영혼이 만나는 순간 표현으로 물성과 직관, 삶의 리듬이 어우러진 세계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성 작가의 개인전(Layered Traces: Echoes of Memory, Fragments of Time)에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를 잠시 이 세상을 거쳐 가는 여행자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담겨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깃든 오래된 재료들을 매개로 삶의 덧없음과 기억의 무게를 사색한다. 작품들은 고요함과 움직임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살아간다는 것, 지나간다는 것, 그리고 남긴다는 것의 의미를 관객에게 조용히 되묻는다.     박선욱 캘스테이트 롱비치 스쿨오브아트 교수가 운영하는 앤드랩 갤러리는 지난 20년 동안 지역 및 글로벌 예술가들의 현대 미술을 큐레이팅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끌어내는 혁신적인 전시를 선보여왔다.   '브루어리 아트워크'가 열리는 브루어리 아티스트 콤플렉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술가 라이브·워크 단지 중 하나다.     이곳에서 해마다 봄과 가을 열리는 브루어리 아트워크는 대중에게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5월 3일과 4일에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앤드랩갤러리 웹사이트(ANDLAB.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823-2226 이은영 기자앤드랩갤러리 윤은자 앤드랩갤러리 한인 앤드랩갤러리 웹사이트 성기안 개인전

2025-04-27

LA오페라 ‘리골레토’ 무대 올린다

LA오페라가 주세페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리골레토(Rigoletto·포스터)’를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베르디 음악 해석의 대가 제임스 콘론이 지휘를 맡아, 인생과 운명, 복수를 둘러싼 인간 감정의 깊은 비극을 강렬하게 그려낸다.     이번 공연 연출은 토머즈 불룬이 맡아, 이야기를 무솔리니 치하의 이탈리아로 옮겼다.     ‘리골레토’는 부와 권력에 취한 만토바 공작이 리골레토의 딸 질다를 유혹하면서 시작된다. 아버지의 분노는 암살자를 고용해 복수를 꾀하지만, 딸의 희생으로 인해 결국 자신의 손으로 딸을 죽이게 되는 비극을 맞는다. 타락한 궁정 사회 속에서 딸을 지키려는 리골레토의 절박한 분노와 복수가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사랑과 배신, 저주와 복수가 얽힌 이 오페라는 베르디 최고의 아리아들과 함께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   타이틀 롤인 리골레토는 세계적 바리톤 퀸 켈시가 맡아 인생과 운명을 뒤흔드는 복수극을 펼치고, 이탈리아 소프라노이자 오페랄리아 수상자인 로사 페올라가 순수한 딸 질다로 출연한다. 만토바 공작 역은 부드러우면서도 잔인한 매력을 지닌 테너 르네 바르베라가 연기한다.   ‘리골레토’는 이탈리아어로 공연되며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공연 시간은 약 2시간 35분(인터미션 포함)이다. 본 작품은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 댈러스 오페라, 애틀랜타 오페라와 공동 제작됐다.     티켓은 LA오페라 웹사이트(laopera.org)에서 살 수 있다.  이은영 기자la오페라 리골레토 la오페라 웹사이트 댈러스 오페라 걸작 오페라

2025-04-27

사회보장국, 언론·국민 소통 'X'로 공식 전환

사회보장국(SSA)이 앞으로 전통적인 보도자료나 웹사이트 대신 SNS 플랫폼 'X(옛 트위터)'에 공지사항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SSA의 린다 커-데이비스 중서부 지역 책임자는 지난 11일 직원들과의 전화 회의에서 "이제 우리 기관은 언론과 대중에게 X를 통해 소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X가 주요 소통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방 정부 관련 뉴스를 다루는 '연방 뉴스 네트워크' (FNN)가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전국 사무소에 대면 업무 인력이 재배치되면서 커뮤니케이션 담당 인력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사무소는 공보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부서를 더 이상 운영하지 않게 되었다.   커-데이비스 책임자는 "그동안 보도자료나 서한을 통해 정보를 받았다면 앞으로는 SSA의 공식 X 계정을 팔로우하시길 권장한다"며 "이 방식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는 이전과 다른 시대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SSA가 공식 웹사이트에 마지막으로 올린 보도자료는 지난해 3월 27일자로, 일부 지역 현장 사무소가 폐쇄될 것이라는 보도 내용을 부인하는 것이었다. 해당 공지에는 SSA의 공식 X 계정 링크도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X를 통해 언론과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는 안내가 담겼다.   SSA는 소셜연금 수령자의 신원 검증 기준 강화 조치에 대해 최근 일부 내용을 철회하면서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국민과 협력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와 함께 SSA는 "사무소를 영구 폐쇄할 경우, 해당 지역의 연방 의원들과 긴밀히 협의하며 기존 직원들은 다른 사무소로 재배치된다"고 강조했다. 또 일부 사무실의 임대 계약이 종료될 수는 있으나 이는 대면 서비스에서 가상 청문회 중심으로 전환하는 정책 변화라고 설명했다.사회보장국 언론 공식 웹사이트 주요 소통 지역 사무소

2025-04-20

‘자 살자 관광버스’ 출발…웃음·눈물 담은 뮤지컬

극단LA의 신작 뮤지컬 ‘자 살자 관광버스(To Live or Die Express.포스터)’가 오는 11일부터 2주동안 반스달 갤러리 극장(Barnsdall Gallery Theatre)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자 살자 관광버스’는 삶에 지치고 현실에 절망한 사람들이 자살 여행을 계획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자극적인 주제를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낸 블랙코미디 뮤지컬이다.   줄거리는 ‘어차피 마지막이라면 멋지게 즐기자’는 어이없는 결심으로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향해 떠난 이들의 여정은 엉성한 사기꾼의 등장으로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충돌과 갈등 속에서도 인물들은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점차 희망을 되찾게 된다.     기획은 민 이씨가, 연출과 각색은 김유연 씨가 맡았다. 김유연 연출가는 “15인의 배우가 출연해 무대 위에 삶의 애환과 따뜻한 유머를 버무린다”고 밝혔다.     극단 LA는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예술로 풀어내는 프로페셔널 극단으로, 기존의 틀을 넘어선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작품 제작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웃음과 감동을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1, 12, 13일과 18, 19, 20일 6회 진행되며, 금·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된다.     티켓은 35달러로 LA극단 웹사이트(theaterlausa.com)에서 예매하거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213)522-1395   이은영 기자관광버스 뮤지컬 신작 뮤지컬 la극단 웹사이트 김유연 연출가

2025-04-09

LA총영사관, 유권자 등록 접수…선관위 사이트 24일까지 가능

한국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로 확정됐다. 미국 등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는 24일까지 ‘국외부재자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을 완료해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8일(한국시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태악, 이하 중앙선관위)는 재외선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은 선거일 전 40일인 24일까지 등록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는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가 이 기한 안에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로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으로 나뉜다.     주민등록이 된 ‘유학생, 여행자, 상사주재원, 영주권자’ 등 국외부재자는 선거 때마다 신고를 해야 한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국적자는 재외선거인이다. 직전 선거 참여로 영구명부에 등록된 재외선거인 중 주소가 바뀐 유권자는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선관위 웹사이트( ova.nec.go.kr), 재외공관 직접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웹사이트 등록 시에는 ‘주민등록번호 또는 여권번호’와 ‘이메일’이 필요하다.     중앙선관위는 5월 4일까지 재외선거인명부를 확정한다. 재외선거는 선거일 전 14일부터인 5월 20~25일 치러진다. LA총영사관 관할지역에는 최대 4곳에 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용 이메일([email protected])을 공고했다. 총영사관 측은 “본인 명의의 전자우편 주소로 유권자 등록 신고 및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청서 양식은 중앙선관위 웹사이트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형재 기자la총영사관 유권자 중앙선관위 웹사이트 la총영사관 유권자 재외선거 유권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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